순창 가볼만한곳 5

(순창여행)섬진강 용궐산의 장군목유원지와 요강바위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섬진강을 보면 이 동요가 문득 생각나곤 한다 4대강사업에서 제외되는 행운으로 섬진강 전체가 자연 그대로 이다 특히 장군목과 요강바위가 있는 섬진강은 글자 그대로 전혀 때가 묻지 않은 진짜 100% 자연미인 그대로 이다 장군목으로 들어가는 진입 도로 부터가 잘 포장된 도로가 아니고 섬진강을 따라 강가에 좁게 만들어진 예전부터 조상 대대로 주민들이 오고가는길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그런 길이다 순창군에서 진입도로를 개설한다는 TV보도를 들었는데 시골길 중간중간에 차들이 교차할수있는 곳만 몇군데 만드는 정도로 조금만 손을 대서 자연 그대로의 시골길이 보존되길 바라는 개인적인 마음이다 지금처럼 장군목에 어울리게 말이다 장군목유원지와 요강바위 그리고 이들을 포근하게 품고있는 용궐산(龍闕山) ..

(순창여행) 순창 가볼만한곳 향가유원지와 향가터널

순창 향가유원지 장군목유원지 못지 않은 순창여행에서 꼭 들려보아야할 순창 필수 여행코스 이며 향가터널을 중심으로 섬진강변에 있는 순창의 대표 유원지 이다 여름이면 섬진강 모래사장에서 강수욕도 즐기며 섬진강변에서 낚시도 즐길수 있는곳 이다 향가유원지는 섬진강 모래사장과 향가터널 그리고 섬진강을 가로지르는 관광용 다리를 포함하여 향가유원지 라고 부른다 향가터널은 일제 강점기에 이이ㅏㄹ본인들이 순창의 곡식들을 수탈하기 위해 철길을 만들기 위해 향가터널을 만들고 터널 넘어 섬진강을 가로지르는 철교까지 만들려 하다가 차후 노선이 바뀌는 바람에 그져 마을사람들의 통행로로 이용해 왔다 순창군민들의 노동력 착취현장으로 잊어서는 안될 순창의 근대역사유산 이다 지금은 예전 섬진강변의 향가유원지와 함께 향가터널이 유명한 관..

(순창여행)담양 가로수길에 버금가는 순창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순창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담양아 너만 메타세콰이어길 이나 나 순창도 너 못지 않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이다 형님과 동생 처럼 순창에서 담양 가는길에 담양과 똑 같은 메타세콰이어길이 있다 담양의 메타 가로수길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가로수길 이다 사진찍기 좋은곳 마주보고 서있는 시원한 가로수길을 보면 속이 빵 시원하다 초가을에 찍은 사진들이 만추가 지나 말추가 되어 이제야 포스팅한다 지금쯤은 노랗게 낙엽이 되어 많이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들어내놓고 있을게다 친구 내외와 추석연휴기간 순창여행에 가보았던 순창 가로수길 순창에서 고추장마을을 거쳐 강천산으로 가는길이 바로 순창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이다 차를 멈추지 않고는 지나가지 못하는 그 길 카메라를 들이대지 않고는 지나가지 못하는 그 길 바로 순창 가볼만한..

(순창여행)내장산 고갯마루 추령의 볼거리 전라북도 산림박물관

친구내외와 추석연휴 마지막날 순창여행을 다녀왔다 순창여행은 내장산에서 백양사로 넘어가는 추령고개부터 시작한다 가까이 있어 자주 가는곳 순창 강천산과 회문산 그리고 고추장마을이 있어 자주 가는곳 순창 이들 말고도 크고 작은 순창의 여행지를 찾아서 순창으로 떠난다 추령의 장승촌테마공원을 나와 두번째 여행지는 전라북도산림박물관 이다 산림박물관에 들어서는 순간 아쉽다라는 말이 먼저 나온다 구경거리와 볼것도 많고 체험거리도 많고 너무나 잘 꾸며져 있는 전북 도립박물관이 왜이리 누구하나 찾는 이 없는 외로운섬이 되었을까 내장산 고개넘어 한가하고 외진 곳이 아니었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산림박물관을 찾을까 기왕 산림박물관을 내장산에 개관하려면 내장산 관광단지안에 만들었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갔을까 ..

(순창여행)야생화전시장등 볼거리가 많은 내장산 추령 장승촌

길고도 긴 2017년 추석연휴 친구내외와 순창여행을 다녀왔다 가까이 있어 자주 가는곳 순창 강천산과 회문산 그리고 고추장마을이 있어 자주 가는곳 순창 이들 말고도 크고 작은 순창의 여행지를 찾아 순창으로 고고씽 순창여행의 첫코스 해발320m의 내장산 추령 장승촌 이다 내장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