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섬진강을 보면 이 동요가 문득 생각나곤 한다 4대강사업에서 제외되는 행운으로 섬진강 전체가 자연 그대로 이다 특히 장군목과 요강바위가 있는 섬진강은 글자 그대로 전혀 때가 묻지 않은 진짜 100% 자연미인 그대로 이다 장군목으로 들어가는 진입 도로 부터가 잘 포장된 도로가 아니고 섬진강을 따라 강가에 좁게 만들어진 예전부터 조상 대대로 주민들이 오고가는길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그런 길이다 순창군에서 진입도로를 개설한다는 TV보도를 들었는데 시골길 중간중간에 차들이 교차할수있는 곳만 몇군데 만드는 정도로 조금만 손을 대서 자연 그대로의 시골길이 보존되길 바라는 개인적인 마음이다 지금처럼 장군목에 어울리게 말이다 장군목유원지와 요강바위 그리고 이들을 포근하게 품고있는 용궐산(龍闕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