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여행의 마지막 여행지는 세종대표공원인 세종호수공원이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옆에 붙어있는 공원으로 대통령기록관과 세종수목원을 구경한 후 세종호수공원 구경에 나선다 일산친구 내외가 KTX기차표를 예매해놓아 시간은 없고 구경거리는 많고 마음만 바쁘다 주차를 세종교 부근에 하고 다리를 건너며 수상무대섬 구경하고 바람의 언덕(노무현공원)까지 빠른 걸음으로 종종걸음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람 살기좋은 세상이라고 쓰여진 조형물을 끌고가는 자전거 타는 조형물 앞에서 인증삿을 한꺼번에 다 찍어버리고 오늘의 세종여행을 마무리한다 시간은 없고 기차시간은 다가오고 세종시 온 시가지가 시위를 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교통통제를 하고있는 경찰관의 도움을 받아 친구를 다행이 시간에 맞춰 버스스톱에 내려준다 공원 전체 면적은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