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백제 시대 대형석축 저온 저장고 발견 백제왕도 익산의 위상 드높여 고대국가 백제 시대에도 첨단 냉장고가 있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전북 익산에 경사가 계속 겹치고 있는데요. 지난 2월 01일 미륵사지석탑에서 출토된 백제 후기역사의 타임캡슐인 사리장엄구가 익산 4번째 국보로 지정에 이어 이번엔 백제 시대 대형석축 저온 저장고 2기가 발견되어 익산이 백제 시대 보물창고로 역사학자와 고고학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고도보존 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서동 역사공원 용지 조성 과정에서 백제 시대의 대형석축 저온 저장고와 가마터 등 다양한 유적이 발견되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데요. 익산 금마면 서고도리의 발굴조사 지는 남쪽으로 경사진 곳으로 발굴 면적이 5,030㎡로 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