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무창포 2

(보령여행)2025무창포 주꾸미 도다리 대잔치 ☞도다리와 주꾸미도 먹고 신비의 바닷길 체험도 해보자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에 지난 주말에 또 다시 다녀왔다뻑하면 다녀오는 곳, 눈에 선하지만 그래도 따분할때 휘리릭 다녀오기 좋은 아름다운 해변을 가진 해수욕장이 무창포이다이번엔 심심풀이가 아니고 봄 도다리를 맛보고 싶어 무창포로 달려갔다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고 말하는 임금님 진상품인 도다리가 제철이어서 제철 건강식으로 먹고 싶었다때마침 2025무창포 주꾸미 도다리 대잔치가 열리고 있어 축제도 구경할겸 겸사겸사 다녀온것이다주꾸미 도다리 축제는 3월22일 ~ 4월 13일까지이다봄철 제철 대표 수산물인 주꾸미는 지난 주말 서천 마량포 축제에서 먹어봤지만 도다리는 단 한번도 먹어보지 못해 이번에 꼭 도다리 회라도 먹어볼 요량으로 축제장을 찾았다 이른 아침부터 신비의 바닷길 체험이 열리고 있었..

(보령여행)서해 바닷가로의 가을 여행, 신비의 바닷길 축제(10월)가 열리는 무창포해수욕장(220925)

가을은 가을인데 가을같지가 않다 왓다 갔다하는 날씨로 몸만 피곤한 가을날이다 가을의 초입에 어디로 가을여행을 떠나볼까? 허참! 친구따라 울릉도로 날아갈 수도 없고 말이다 익산에서 무창포까지 50여분 정도 소요된다 한 여름의 해수욕장 여행이 아니고 가을날 해수욕장여행이다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뻥트인 바다를 바라보는 재미는 연식에 따라 다르지 않고 똑같으며 기분도 또한 똑같다 해수욕장에서의 하루는 낭만도 있고 기분 좋은 날이다 한달전 쯤인가 어느새 지난 여름인가보다 한 여름에 다녀왔던 무창포해수욕장을 다시 친구 내외와 다녀왔다 해변이 보고 싶기도 하고 갈매기들의 향연도 보고 싶어서이다 해변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그림처럼 아름답니다 멀리 비체팰리스 리조트와 그 앞 작은섬으로 연결되는 앙증맞은 다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