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여행 3

(보성여행) 벌교 조정래 작가의 태백산맥 문학관(210522)

벌교여행에서 꼭 먹어봐야하는 것이 벌교의 참맛 참꼬막정식이다 보성녹차밭을 구경하기 전 원조수라상꼬막정식집에서 점심으로 보성꼬막정식을 맛본다 그토록 유명하던 벌교의 참꼬막정식을 처음으로 먹어본다 보성여행을 첨으로 오다보니 처음일 수 밖에 없다 조정례문학관에 도착한다 조정례의 모든것 태백산맥의 모든것을 전시해놓은 전시관이다 김제에 조정래의 아리랑문학관이 있듯이 보성벌교는 태백산맥문학관이 있다 두 곳 모두 아리랑과 태백산맥 소설의 배경지 이다 조정래 작가는 순천출신이며 스님이자 시인인 아버지가 계신 선암사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후 초등학교 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벌교에 와서 초등학교를 이곳 벌교에서 다녔다고 한다 그런 인연으로 태백산맥의 배경지가 벌교가 되었고 벌교는 조정래문학관과 공원을 조성했다고 한다 문화재..

(보성여행) 벌교 꼬막정식 맛집 원조 수라상 꼬막정식 식당 여행의 즐거움

남도여행으로 보성여행을 다녀왔다 하룻만에 보성 벌교에서 꼬막정식도 먹어보고 보성녹차밭까지 돌아본후 주변 관광지까지 돌아봐야한다 강행군 여행이 와이투케이 여행의 장점이고 특색이다 아침일찍 집을 나선다 3시간을 달려 주먹 자랑을 하지 말라던 그 벌교에 도착한다 주먹을 생각해서가 아니고 코로나로 조심스럽게 점심 전 여행에 나선다 여행의 즐거움 중 가장 큰 즐거움이 그 동네 맛집에서 그 동네 향토음식을 먹어보는 즐거움일게다 벌교의 꼬막은 다른 곳의 꼬막과는 다른 꼬막이고 맛도 달라 참꼬막 이라고 부른다 벌교 읍내 전체가 꼬막정식집 뿐이다 여기도 꼬막정식 저기도 꼬막정식 크고 작은 가게들이 모두 다 꼬막정식 식당들 뿐이다 문화재 여관인 보성여관을 구경한 후 꼬막정식을 먹기위해 벌교의 구 도심 벌교천옆에 있는 원조..

(보성여행) 보성 벌교의 오래된 문화재 여관 ☞ 보성여관(210522)

지난 주말 남도여행으로 보성여행을 다녀왔다 하룻만에 남해바다를 보고 보성 녹차밭을 포함하여 보성 한바퀴를 돌아와야한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선다 여행에서 그곳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이 여행의 큰 행복이다 여행계획을 보성 벌교의 특산품인 벌교참꼬막정식을 먼저 먹는것으로 여행계획을 세운다 휴게소에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곤 벌교에 점심시간이 되기전에 넘 일찍 도착한다 일정을 바꾸어 보성여관과 태백산맥 문학관을 먼저 돌아본다 보성여관 오래된 여관이 있다는 것은 그 도시가 오래된 고도라는것이다 벌교역이 있고 교통도시이다 보니 벌교는 오래된 시골도시이었다 1935년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이 건축한 여관이니 86년된 여관이다 2004년 등록문화재 제132호 지정한후 2008년 문화재청이 보성여관을 매입하여 해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