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남매가족여행) 살아 숨쉬는 천년도시 조선의 작은 한양 나주읍성
전라남도 나주나주는 조선후기 전국에서 곡식과 세금 1위이었으며 인구는 전국에서 5위 이었던 큰 도시 이었다지금은 전국 시중에서 계룡시 다음으로 작은 도시 이단다살아숨쉬는 천년도사 나주 이다나주읍성은 영산강을 무대로 고려에서 조선때까지 약 천년동안 전라남도의 역사 문화 수도였던 나주목이 지금의 나주 이며 호남 최대의 읍성이 바로 나주 읍성 이다 나주를 조선의 작은 한양이라고 한다택리지에 나주는 한양을 닮아 옛부터 소경(小京)이라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나주와 한양이 과연 어떻게 닮았는가?북한산과 금성산, 남산과 남산이 있으며 한강과 영산강,청계천과 나주천이 있으며 경북궁과 나주읍성의 궁궐인 금성관이 있어 한양과 똑 같아 작은 서울 작은한양이라고 하였단다 부모님의 기일을 맞아 6남매 13명의 패밀리들이 가족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