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여행)반남고분군의 무덤은 과연 누구의 무덤 일까?

 

 

나주 반남고분군

나주여행에서 두번째 코스로 들린곳이 반남 고분군이다

경주여행에서서 주로 볼수있었던 대형 신라 고분군들이 나주시 외곽 반남면 일대에도 이와 비슷한 큰 고분군들이 많이 형성되어있는 것이다

나주시 반남면 대안리에 12기 신촌리에 7기 그리고 덕산리에 14기등 이 일대 구릉에 총 38기의 고분군들이 모여있는 것이다

 

이 큰 무덤들의 주인은 과연 누구 일까?

삼국시대 무덤들 일것이다

아니면 백제가 들어서기전 한반도의 막강세력 이었던 마한의 맹주국의 무덤들 일것이다

그져 아직까지는 추정일 뿐 이다

 

신촌리 9호분에서는 국보제295호로 지정된 금동관과 그리고 금동신발 금동모 금동팔찌등이 부장되어 있었다

특히 이들 반남 고분군들의 특징은 다른 고분군에서 보기가 쉽지않은 대형옹관(甕항아리)을 매장의 주체로 사용했다는것 이다

옹관에 시신을 넣고 다른 또 하나의 옹관으로 덥는 형태이다

반남고분군 바로 앞에 있는 국립 나주박물관에 가면 크고 작은 이들 옹관들이 많이 전시되어있다

 

나주의 아름다운 강산 2천년의 경이로운 시간여행

나주와 전주를 합쳐 전라도라 하듯 호남의 천년고도로서 풍요와 멋과 맛이 넘쳐나는 고장이 바로 나주 이다

조선후기에는 전국에서 곡식과 세금1위가 나주 이었으며 인구도 전국5위의 큰 도시이었다 한다

지금은 계룡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작은 도시가 인구 93,000명의 나주시 이단다

 

6남매 가족여행

가정의 달 5월에 연중행사로 매년 1박2일 가족여행을 떠나는 와이투케이의 6남매 12명의 패밀리들

무주여행과 고군산군도 선유도여행에 이어 작년에는 장수여행을 다녀왔었다

올해는 여타 사정상 4월로 전남 나주여행을 가기로 하고 사전에 인터넷과 나주시청이 제공한 나주여행 안내책자를 보며 예산을 짜고 여행동선을 짜서 전 가족이 참석하여 가족애를 확인하며 보고 느끼며 먹고 마시며 1박2일 나주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코스는

첫째날 나주박물관을 사작으로 반남고분군-나주영상테마파크-영산포등대/황포돛배-영산포홍어거리에서 나주의 맛자랑인 홍어삼합으로 저녁만찬을 즐긴후 화순 도곡온천 프라자호텔에서 온천욕으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둘째날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간이역인 남평역을 사작으로-드들강솔밭유원지-나주호관광지--나주향교-나주읍성-나주곰탕거리에서 나주곰탕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남산공원을 마지막으로 1박2일 나주여행을 마무리 지었다

내년 가족여행으로는 단양팔경/청풍명월 관광이 우리 6남매를 기두리고 있다

 

★★ 국립 나주 박물관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313

★★ 6남매 가족카페 서두니한울타리 바로가기☞http://cafe.daum.net/lksansamgiyu

 

 

 

 

 

 

 

 

 

 

 

 

 

 

 

 

 

 

 

 

 

 

 

 

 

 

 

나주 반남고분군에서 매장주체로 주로 사용했던 옹관

나주박물관에 많이 전시되어있다

크고 작은 옹광들 참고로 몇장 같이 포스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