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광장 4

(보령여행)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린 2023 보령머드축제(230807)

(보령여행)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린 2023 보령머드축제(230807) 보령머드축제 마지막 날 대천해수욕장의 열기는 어떤 모습일까? 세계인의 축제 보령머드축제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예전같으면 머드축제장엔 온통 외국인들로 인산인해이고 대한민국 사진작가들이 모두 다 모이는 머드축제이었다 마지막 날 오전 시간이라서 축제장은 한가한 모습이었다 지구촌의 모든 세계인들이 모여 머드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고싶었다 얼굴과 온몸에 화려한 페인팅과 머드로 색칠을 한 모습이 보고싶었다 아내와 함께 매년 축제를 즐기는 보령머드축제 이다 축제 뒷켠에서 축제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젊음과 희열과 정열을 느낄수 있는 멋진 축제 이었다 아쉬울뿐이었다 축제장인 머드광장을 한바퀴 돌아보기도 하고 머드광장이 내려다..

(보령머드축제) 3년만에 열리는 대천 머드축제와 대천해수욕장

충청도 축제여행이다 오전에 부여 서동연꽃축제를 구경한 후 오후에 대천해수욕장으로 넘어왔다 뜨거운 여름날에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의 열기는 뜨겁고 대단하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대천해수욕장으로 모두 모였나보다 축제장과 해수욕장 백사장은 젊음으로 가득하고 열기가 후끈후끈거린다 세계인의 축제이기 때문일게다 대천 머드축제는 한국에 있는 와국인들은 하나같이 모두가 참여한다고 알려져있다 그러니 세계인 축제라 표현해도 어색하지 않을것이다 머드축제가 예전에 비해 많이 달라지었다 규모는 커진듯한데 예전처럼 백사장 바로 위의 머드광장에서 열리는것이 아니다 머드광장 맞은편 도로 건너 펜션과 여관들이 밀집한 상가지역의 별도 축제장에서 열리고 있었다 축제장에서 바로 해수욕장으로 내려와 머드를 씻어내기도했던 예전과는 달리 지금은 한..

(대천해수욕장)한가 하고 텅 빈 겨울 바닷가가 보고 싶다(20180106)

겨울 바닷가 그립다 보고싶다 태양이 이글거리는 한여름 바닷가가 아닌 한가한 겨울바닷가 말이다 가까이 있는것도 복(福)이다 다행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할것없이 바다가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달려갈수 있으니 말이다 한시간 이면 바닷가 이다 우리나라 최고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