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주봉 3

(선유도여행) 언제 가보아도 또 가고싶은 곳 선유도해수욕장(210718)

주말이면 휘리릭 바람쇠러 여행을 떠난다 일상이 된지 몇십년 된듯하다 일주일 동안 나른대로 열심히 일하고 주말은 여행 핑게삼아 쉬어야 할것 아닌가 내일을 위한 세이브 이고 건강을 위한 세이브이다 결론은 여행이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는 말 일것이다 여름이면 으래이 해수욕장 투어가 계속 이어진다 날씨가 더워 산에도 못가도 해수욕장이 바닷바람이 불어 최고 시원한 곳이기때문이다 그리고 확트인 바닷가를 바라보면 마음도 건겅 몸도 건강이 된다 확트인 바닷가 중에서도 해수욕장은 바라만 보아도 힐링이 된다 예나 지금이나 마음은 똑같이 젊은가보다 자주 다니는 해수욕장이 대천해수욕장, 변산반도의 해수욕장 그리고 선유도일게다 가까이 있어 부담없이 다녀와도 되는 거리이기때문이다 유명한 해수욕장이 가까이 한시간 거리에 몇군데 있..

(군산 선유도여행)신선이 놀았다는 국가명승제113호 선유도 망주봉의 문화유적(201212)

금강과 만경강, 동진강의 물줄기가 만나는 곳 군산 선유도 최근 선유도가 변화가 있다 해수욕장 모래를 보호하기 위해 그물망을 백사장에 세워 보기엔 좀 그렇다 그러나 모래사장도 보호해야 한다 해수욕장 반대쪽 뒤편이라고 할까 바다를 메꾸어 도로도 넓이고 공원을 만드는가보다 어떻게 변신을 할까 궁금하다 전북 군산 선유도 망주봉 일원(群山 仙遊島 望主峰 一圓)이 2018년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13호로 지정됐다 군산 앞바다의 총 63개의 크고 작은 섬(유인도 16개, 무인도 47개)을 고군산군도라 한다 옛날 군산이란 뜻이다 군산 선유도 망주봉 일원은 그 중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신선이 놀았다고 해서 선유도(仙遊島, 舊군산도)라 불리운다 망주봉은 옛날 억울하게 유배된 한 충신이 북쪽을 바라보며 임금을 그리워했다..

(선유도가족여행종합편) 6남매의 1박2일 선유도 여행 이야기

코흘리게 어린시절을 익산 삼기면 초가삼칸 한방에서 토닥거리며 같이 살아왔던 와이투케이의 6남매가 이순을 넘겨 이젠 손주들을 거느린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 또는 지천명의 50줄을 넘긴 중년이 되어 매년 꽃피는 봄날이면 여행을 같이 떠난다 부모님의 추도일을 맞아 선산에서 추도예배를 본후 1박2일동안 여행을 떠난다 형제들간의 우애와 동서들간의 우애에는 여행보다 더 좋은게 없을게고 살아가는 동안 평생 추억이 될듯하여 매년 여행을 떠나기로 의기투합 매년 꽃피는 봄이면 6남의 옆지기까지 12명이 모두 참석하여 떠들석하게 1박2일동안 지지고 볶고 제미있게 여행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래서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울가족만을 위한 가족카페도 개설이 되어 여행이야기도 올리고 사진도 올려 가족간의 소통의 장소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