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투케이의 일상과 일탈

구례여행 지리산 만복대(1433m) 아래 산수유마을에 가면 지리산 온천랜드가 있다 구례여행에서 빠트릴수 없는 필수여행코스 이다 산수유 향기 가득한 상위마을을 들너리 삼아 지리산 만복대 등산을 한후 지리산온천랜드에서 온천욕으로 피로를 말끔히 풀어버린후 사랑하는 사람과 손에 ..

지리산과 섬진강의 고장 산수유의 고장이 바로 전남 구례이다 구례여행에서 빠트릴수 없는 여행코스가 지리산 온천이 있는 산동면의 산수유마을 일게다 이 산수유마을에 가면 예전에 볼수 없었던 산수유사랑공원과 산수유문화관이 있다 산수유사랑공원은 운동장 같은 큰 공원이 아니..

소싯적 학창시절 문학소년 문학소녀 아닌사람들이 있으랴 누구나 시인이 된양 시한편은 외워보고 시한편씩을 지어보고 했을 것이다 구례에 가서 시인이 되어보시라 구례 화엄사와 구례시의동산 화엄사로 들어가기전 환화리조트 입구에 있는 구례 시의동산 공원이지만 아름다운 시가 ..

노란꽃과 빨강 열매 산수유(山茱萸) 봄을 처음으로 알려주는 꽃이 이 산수유 이다 그러니 산수유는 봄의 전령사 이다 봄이 오기전에 미리 가 본 산수유의 고장 구례여행중에 산수유마을과 산수유사랑공원을 돌아보았다 지리산 만복대 바로 아래에 있는 산수유마을 지리산온천에서 온천..

2021년11월 어느날 다음퍼털사이트의 기사에 나온 사성암 사진들이다 단풍구경갔다 뜻박의 선물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전남 구례의 오산과 사성암동편제의 고장 구례의 너른 들판 한 귀퉁이에 자리한 야트막한 산으로 자라모양을 하고 있어 오산(鰲山 :531m)이라고 불리우며 정상까지 산행시간도 1시간 내외에 불과지만 산꼭대기 고스락은 분수처럼 비밀을 내뿜는 화수분 같은 산이다 굽이굽이 흐르고 있는 섬진강이 내려다 보이는 전남 구례의 오산의 정상에 사성암(四聖庵)이 있다 거대하지도 않고 웅장 하지도 않지만 바위를 뚫고 나온듯한 바위에 살짝 얹어 놓은듯한 사성암이 주위의 기암기석과 넘 잘 어울린다 깍아지른 수직벼랑에 제비집처럼 붙여지은 사성암과 사성암주변의 수직바위군들과 오산십이대라 불리는 이 바위들의 기기묘묘한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