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여행의 마지막 여행지는 신도안의 괴목정이다 예전 신흥교교들이 모여 종교촌을 이루었던 곳이 신도안이었다 신도안(新都案)이란 지명의 한자를 보면 이곳이 어느곳인지 대부분 알수있을것이다 즉 새로운 수도로 검토되었던 곳이다 조선 개국 당시 계룡산 남동쪽의 신도안은 한양의 무악산과 함께 조선의 유력한 도읍지 후보였다. 조선개국후 이성계는 이곳에 왕도를 정하고 왕도를 건설하던중 갑자기 한양으로 왕도를 옮기었다하는데 바로 그곳이 바로 지금의 신도안이다 아마 이후 이곳이 명당임을 알고 각종 신흥종교 단체들이 이곳으로 들어서 도를 닦으며 지상천국을 꿈꾸어오던 곳이 되었을것이다 예전에는 대한민국 신흥종교 교주와 도사들이 모두 신도안출신이란 말도 있었다 와이트케이도 이곳 신도안에 51년전인가 고등학교 1학년때 이곳 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