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여행이면 가보고 싶은 곳 또는 쉽게 떠오르는 곳이 어디일까?대부분 누구나 외도 보타니아와 바람의언덕을 꼽을것이다와이투케이도 마찬가지 이었다 외도 보타니아를 구경하고 나니 한나절이 휘리릭 지나가버린다갈 곳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다2박3일 거제도 여행기간 중 하루를 비바람으로 숙소인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구경으로 보내고 보니 시간이 떡없이 부족하다 익산을 떠나올때 계획했던 타임스케줄은 아예 포기하고 바로 바람의 언덕으로 차를 몰고 간다바람의 언덕이 얼마나 아름다울까?메스컴에서 보아오던 바람의 언덕을 떠올리며 입구 도장포항구에 도착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다시간이 부족하니 맛집에서의 점심도 그져 그렇다보고 느끼는 행복이 여행이라지만, 먹는 즐거움도 여행의 한 페이지 일것이다 아내가 가자고 이끄는데로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