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오페라 준왕 갈라 콘서트익산시청사 준공기념 특별공연고조선의 마지막 왕 한 왕 비극적 운명과 희망을 찾아 떠나는 여정 한문화의 발상지, 마한의 수도, 백제의 마지막 왕도까지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지닌 전북 특별자치도 익산이 최근 10월 3일을 익산시민의 날로 변경하면서 위대한 도시 GREAT 도시브랜드를 새롭게 선포했습니다. 고조선에서 출발한 익산의 역사가 마한과 백제, 조선을 거처 현재에 이르면서 학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고조선 준왕은 고조선의 마지막 왕으로 위 만에 나라를 빼앗긴 후 서해를 넘어 희망의 땅 익산에 터를 잡고 스스로 한왕(韓王)이라고 칭하였는데요. 이곳이 바로 익산 금마이며 이때부터 삼한 시대가 펼쳐진 것으로 역사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오페라 준왕은 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