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을 품고있는 경남 함양은 정자와 물레방아 고장으로 익산에선 먼듯 하면서도 가까운 곳이다이른 아침 함양 산삼축제에 참여하고자 집을 나선다마이산휴게소에서 마이산을 바라보며 아침을 해결한다 최치원 숲으로 불리는 천년의 숲 상림공원에서 매년 가을이면 함양산삼축제가 열린다산삼축제에 참여하면 건강해질 것 같아 자주 찾게되는 축제이다삼삼축제는 10월3일~ 10월 9일까지 열리며 축제 3일째 날 산삼축제에 참여한다 넓은 축제장에 마음껏 준비하여 화려하게 펼쳐지는 산삼축제부럽기조차하다축제장을 이리저리 한바퀴 돌며 각종 행사와 체험도 구경하고 산삼도 실컷 구경한다 각종 행사장과 부스들에서 맛보기로 주는 산삼 끓인물과 다양한 산삼 관련 제품들과 각종 건강식품들까지 시식해본다 배가 부를 정도이다점심은 간단히 짜장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