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여행)손주들과 찾기 좋은 괴산 충북 아크아리움 ☞가정의 달 가족여행

 

가정의 달과 어린이 날을 맞아 괴산의 명소인 산막이 옛길을 온가족이 모여 다녀왔다

 3시간 이상을 산막이옛길에서 산책도 하고 유람선도 타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후 두번째 괴산여행은 충북 아쿠아리움이었다

 

아쿵리움으로 들어서는 순간 깜찍 놀랐고 손주들이 제일 좋아라한다

1층과 2층의 수조들을 번갈아 구경하며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들을 구경한다

교과서에서만 보아오던 희귀 어류들을 바로 눈앞에서 가까이 보게되어 손주들은 신기한듯 좋아라한다

특히 희귀어종인 다양한 쏘가리를 구경할수가 있다 

 

괴산 시내에 있는 충북 아쿠아리움이 얼마나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지 개관 1년만에 괴산 인구의 9배에 달하는 34만여명의 누적 관람객을 기록했다고 자랑한다

우리가 찾아간 날은 어린이 날 오후

역시 아쿠아리움은 가족단위 관광객들과 군민들이 발 디딜틈없이 들어차 인기를 실감한다

주말에는 하루에 5,000명 이상이 다녀가는 괴산의 뜨건운 핫플이다

 

충북에서는 단양 아쿠아리움에 이어 두번째로 개관한 민물고기 생태관인  아쿠아리움이다

대형 메인 수조와 66개 전시 수조들이 1층과 2층에서 전시를 하고 있다

270도 수중터널을 포함하여 7개 전시관에는 민물 양식이 가능한 바다고기어종과 다양한 쏘가리들과 희귀 어종의 민물고기들이 관람객을 맞으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민물고기들이 있는 크고 작은 수조들이 있고 하늘 위와 좌측과 우측에도 수족관이 있어 옆을 보랴 위를 보랴 눈이 즐겁다

바로 270도 수중터널이다

수중터널에는 다양한 물고기들이 제 세상을 만난듯 왔다갔다 하고있고 수중 다이버도 물고기들과 유영을 하여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풀장 등 물놀이 시설도 아쿠아리움 광장에서 운영한다고 한다

어린이들의 천국이 바로 괴산의 충북 아크아리움이다

 

다음 괴산 여행지는  숙소로 들어가기 전에 들린 괴산의 천주교 성지인 연풍성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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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여행)괴산의 천주교 성지 연풍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