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여행) 선유도 해수욕장과 선유도 코끼리바위

 

새만금 생태환경단지에서를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는 체험을 마치고 아쉬움에 선유도 해수욕장에 달려간다

새만금생태단지로 왔던 길로 다시 달려 중간에 새만금 동서도로로를 갈아 타고 선유도 해수욕장에 도착한다

 

자주 들리는 선유도 해수욕장이다

올 때 마다 기분도 좋고 마음까지도 확트이고 좋다

선유도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에 반해 자주 찾아온다

아니 시간이 남고 마땅히 어느 곳으로 달려가지 못하는 여건이면 으래이 선유도로 달려온다

가까이 있는 자만이 누리는 소소한 행복이다

 

확트인 아름다운 해변, 하트해변인 선유도 해수욕장을 가로 지르는 도로를 따라 선유도 코끼리 바위를 찾아간다

코끼리 바위 역시 자주 들리는 곳이다

선유1구에 있는 몽돌해변에 코끼리바위가 있다

 

작고 귀여운 코끼리 바위가 아니고 집채 만한 아니 집채 보다도 더 큰 엄청 큰 코끼리 바위이다

영락없는 코끼리 바위이다

세월과 바람과 눈 비 등 자연이 빗은 코끼리 바위이다

몇십년 더 지난다면, 우리 손자 세대 쯤이면 무척 더 아름다운 코끼리 비위가 될것이다

몽돌 해변도 돌아보고 여기저기 다양한 각도에서 코끼리 바위를 바라본다

알음알음 아는 사람들만 찾아오는 한가한 몽돌해변과 코끼리 바위이다

멀리 신시도 국립자연휴양림도 카메라 앵글에 들어온다

 

선유도 해수욕장 공영 주차장 앞에 있는 선유도 맛집에서 박태구이 정식으로 점심도 해결한다

여행길에선 처음 먹어보는 박태구이 생각보다 맛이 무척이나 끝내준다

박태구이 정식 먹으러 선유도에 더 자주 와야겠다

 

선유1구 항구까지 한바퀴 돌고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잠시나마 어슬렁거린다

너무 자주 오는 선유도 이다 보니 그 사진이 그 사진이고 낮익은 풍경들이다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이리저리 어슬렁 거리다 대장도 입구에서 커피 한잔하고 선유도를 따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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