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여행)제20회 천만송이 국화 축제☞ 대한민국 대표 국화 축제 & 가을 축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익산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가을축제인 천만송이국화축제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는 전국에서 열리는 50여 곳의 국화축제 중에서 단연 TOP 국화축제이다. 

성년을 맞은 제20회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가 지난 10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29일까지 10일동안 익산의 대표 공원인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는 예전보다 더 화려하고 더 아름다운 축제로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익산에서는 국화축제와 함께 익산 보석 대축제까지 열리고 있어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익산으로  익산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축제장은 전국에서 모여든 여행자들과 시민들로 인산인해 장사진을 이룬다

 

개막식이 열리는 국화축제 첫날과 둘쨋날 중앙체육공원 국화 축제장을 한 바퀴씩 돌아보았다.

축제장으로 들어오는 커다란 정문부터 활짝 핀 국화로 장식되어 있어 천상의 세계로 인도하고 있다

축제장은 보석의 도시답게 축제장 정 중앙엔 화려한 보석탑이 여행자들을 반겨준다

고개를 돌리는 대로 눈이 마주치는대로 다양하고 수많은 국화조형물로 가득 차 있다

 

모든 국화 조형물들은 개막식이 끝나자마자 동시에 불을 밝힌다

모든 여행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깜짝 놀란다

국화 축제장인 행복의 성 전체가 반짝빤짝 천상의 세계 신비의 세계가 되어준다

이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어디에서 볼수가 있을까?

다들 품격높은 국화 조형물에 모두가 절로 감탄사를 연발한다

 

특히,  행복의 성은 1400년전 백제시대로 가는 시간여행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미륵사지석탑(국보 제11호)과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호) 그리고 미륵사지석탑에서 발굴되어 국보로 지정된 사리장엄구까지 모두 만발한 화려한 국화로 표현하여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뿐이겠는가

이색적인 대형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다륜 대작 등 수많은 품격 높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내전시장에도 줄을 지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끝이 안보일 정도로 긴 줄을 이루고 있다 

다양한 국화분재 작품들이 하나하나 여행자들과 시선을 마주치며 작품을 자랑하고 있다

 

행복의 성에서는 국화 조형물 속에서 익산의 3대 사랑이야기인 서동과 선화공주, 아사달과 아사녀, 소세양과 황진이 이밴트도 진행하고 있다

 

축제장 메인무대에서는 익산 대표 사회자인 이성도의 진행으로 천만송이 국화 노래자랑이 열리고 음악분수대 옆에서는 작은 가을 음악회가 열리고있다

트럭 버스커의 고래사냥은 축제장을 음악 선율로 적시며 가을의 운치를 더해준다

 

메인 축제장인 중앙체육공원 외에도 익산역, 신흥공원, 미륵사지, 용안생태습지공원유치원 생태공원 등 주요 도심과 주요 관광지 등 여행자들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분산 개최하고 있다

 

2023은 익산방문의 해이다.

보석의 도시답게 익산 보석박물관에서는 동시에 보석축제가 열리고 있다

국화 향기 가득한 국화 축제와 반짝거리는 보석축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올 가을 여행은 익산으로 어떤가요?

익산에서 보석과 귀금속도 구경하고 국화꽃 관람하며 백제 역사도 공부하고 멋진 가을추억을 마음껏 담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