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의 대가야 여행 중 오늘의 여행지는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이다
대가야 박물관과 왕릉 전시관 그리고 지산동 고분군을 돌아보고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대가야 역사 테마박물관으로 왔다
이곳에서도 지산동 고분군들이 훤히 보인다
대가야의 도읍지가 고령이고 고령읍이 지금의 대가야읍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철기와 토기, 가야금 문화까지 찬란하게 꽃피웠던 대가야
영호남을 아우른 고대국가이고 백제와 신라 사이에 낀 작은 국가이다
결국 백제와 함께 신라에 맞서 싸우다 멸망하여 562년의 가야 역사가 마감된 삼국시대 국가이다
대가야 역사 테마관광지는 관광지 이름에서 알듯 철의 왕국 대가야를 테마로 만든 관광지이다
테마관광지는 고분 전망대와 캠핑장, 팬션단지인 대가야 왕가마을, 가마터 체험관, 탐방 숲길, 물놀이장, 대가야 시네마, 전시관 등으로 구성되어있는 대가야 종함관광지이다
관광지 옆으론 대가야 박물관과 왕릉전시관 그리고 지산동 고분군 등 와이투케이가 다녀왔던 대가야 대표 관광지 등이 있고 앞으론 우륵지와 대가야문화누리가 있다
오직 한 곳에 대가야 대표 관광지가 모여있어 가야 여행하기가 편리하다
고령의 대가야 여행을 이곳 테마 관광지에서 부터 시작하면 더욱 더 알차게 여행을 즐길수가 있다
테마관광지 앞에 주차를 하고 테마관광지를 구경하면서 올라오면 고분군 전망대가 있다
여기서부터 지산동 고분군이 시작된다
능선을 따라 고분군을 구경하고 난후 왕릉 전시관과 대가야 박물관을 구경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문화누리까지 구경하면 대가야 여행을 다 한거와 진배가 없다
와이투케이는 이곳에서 차로 5~6분 거리에 있는 우륵박물관부터 고령여행을 시작하여 거꾸로 여행하여 이곳 테마관광지가 고령여행의 마지막이 되었다
그리고 우륵지와 대가야문화누리를 대충 돌아보았다
삼국시대가 아니고 사국시대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고령의 대가야읍
삼국시대에 영호남을 아우른 고대국가가 대가야이었다
여기에 우륵이 가야금을 최초로 만들었던 곳이 대가야이다
삼국시대이었던 익산과 부여 공주 등과 교류가 이뤄진다면 같은 고대국가로서 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다음 여행지는 이번 고령여행의 마지막 여행코스인 대가야 문화누리이다
★고령 대가야 문화누리 이야기 바로가기 ☞https://y2k2041.tistory.com/15814809
'▣국내여행과 산행 > ◈ ♡추억♡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호텔) 호텔인터불고 대구 ☞대구의 관문인 금호강변에 있는 대구숙소 (230129) (0) | 2023.02.15 |
---|---|
(고령여행) 대가야 문화 누리와 우륵지 ☞고령의 랜드마크이며 복합문화공간(230130) (0) | 2023.02.15 |
(고령여행)대가야 박물관과 왕릉전시관 ☞영호남을 아우른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배울 수 있는 곳(230130) (0) | 2023.02.03 |
(고령여행)우륵기념탑과 우륵 영정각☞ 우륵의 가야금 소리를 들어보자 우륵의 얼과 혼을 찾아서 (2) | 2023.02.02 |
(고령여행)우륵 박물관☞ 우리나라 3대 악성 우륵의 생애와 가야금 전문 박물관 (0) | 2023.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