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여행) 원주 기업도시의 샘마루공원 ☞명품 도시에 명품공원(221107)

 

2박3일 강원도 원주.횡성여행을 다녀왔다

원주여행은 아들과 함께 횡성여행은 아내와 단둘이 여행했다

 

첫날 원주여행이다

기업도시 내 비지니스 호텔에 여장을 풀고 아들과 반갑게 합류 원주 기업도시 구경에 나섰다

원주 기업도시는 글자 그대로 기업들이 입주하고 그 기업 도시에 주거 환경도 조성한 도시이다

원주의 명품도시가 바로 원주 기업도시이다

원주의 대표 여행지인 소금산 출렁다리 바로 옆 시골마을인 지정면에 기업 도시라는 명품도시가 탄생한것이다

 

기업들이 하나하나 입주하면서 직원들과 주민들이 주거하는 공동주택인 아파트 건설이 이루어지고 정중앙에 작은 하천이 흐르고 공원이 조성한 명품도시이다

지도에서 보듯 기업도시가 동그란 모양을 하고있다 

그리 높지 않은 작은 산들이 빙 둘러쌓여있고 그 아래로 아파트들이 빙 둘러 건설되었으며 초등학교가 두곳이나 있고 정 중앙엔 산책로가 완벽한 샘마루공원이란 명품공원이 조성되어있다

롯데건설이 건설한 3만 인구의 명품 도시가 원주기업도시이다

 

기업도시에 들어서는 순간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형태에 깜짝 놀란다

물론 새로 건설한 도시이니만큼 깨끗한것은 기본일게다

그러나 도시형태가 완전 다른 도시와는 다르고 무척 아름답다 

아들이 이 기업도시에서 둥지를 틀고싶다고 한다

꿈은 꾸는 자만이 꿈이 이루어지는 법, 꼭 꿈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기업도시 이곳 저곳 돌아본다

그리고 해질무렵 기업도시 정 중앙에 있는 샘마루공원 산책에 나선다

명품도시에 명품공원이다

모든 산책로와 조형물들 공원의 구조 등이 완벽하다

모든 주민들의 산책공간이다

 

공원 제일 위쪽엔 도오개호수라는 작은 호수가 있고 인공폭포의 폭포수가 하루종일 물소리를 지르며 떨어지고 있다

호수위쪽으론 아파트 촌이고 아래쪽은 상권이 들어서 있다

공원에 서면 아파트촌이 빙 둘어 쌓여있고 아파트에서 내려다 보면 빙둘러 아파트촌이 보이고 가운데 공원도 빙둘러 조성되어있다

 

아내와 아들과 기업 도시 돌아본 후 원주기업도시 맛집을 찾아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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