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여행)정선 벅스랜드 스카이 벅스 / 구절리 폐역이 신기한 곤충의 세계로 변신

 

강원도 정선 여행

정선이가 보고 싶어 다녀온 강원도 정선여행이다

우리나라의 마지막 보고이자 마지막 천정지역이라고 표현하고 싶은 공기가 맑은 아름다운 정선

그러나 고속도로가 연결이 안되어 접근하기가 어려워 그간 가고 싶은 정선이었지만, 꿈속에서만 그려보던 정선이었다

 

가보자! 정선을

아내와 큰 맘 먹고 강원도여행 중에서도 떠나기 쉽지 않은 정선을 가기 위해 여행스케줄을 하나하나 설계를 한다

여행계획을 세울 때가 제일 맘이 설레이는 것이 여행이라고 하지 않는가

진짜로 설레이는 몇 일을 보낸다

 

이렇게 휘리릭 다녀왔던 강원도 여행 정선과 태백여행

여행기를 와이투케이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지금까지도 정선이 보고 싶고 또 다시 정선으로 떠나가고 싶다

여행이란 마약과 같은 것

중독이 되고 말았는가보다

 

정선여행에서 세번째 여행지는 정선 벅스 랜드 스카이 벅스이다

곤충을 VR을 통해 그리고 눈으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신비의 세계가 벅스랜드이다

아우라지 관광지에서 15분 정도 차를 몰고 위로 올라가야 한다

 

벅스 랜드에 도착하자 불길한 기운이 든다

아뿔사! 아우라지하고 여행지를 바꾸어야 하는데 우선 아우라지를 먼저 보고 온것이 와이투케이의 착각이었다

벅스랜드는 문을 닫고 있었다

오후 5시에 영업을 마감한다고 한다

 

멀리 전라도 익산에서 왔노라 사정을 해도 아니된다 하니 부득이 탈 것들과 중요한 구경거리는 포기하여야했다

스카이벅스 광장과 역 광장, 구절리 역 플레이트 홈을 왔다 갔다리 하면 수박 겉 핣기 식으로 스카이벅스와 정선 벅스랜드를 구경한다

 

정선 벅스 랜드는 옛 구절리 역이 폐역이 되면서 곤충의 세계로 변신을 하여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 정선의 유명 관광지 정선 가볼 만한 곳이다 

하늘 위에서 무당벌래 같은 동그란 탑승기구를 타고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곤충의 세계를 만나는 신비의 세상이다

동그란 벌레 모양의 기구 속에서 고해상도 가상현실 VR시스템을 통해 곤충의 세계를 체험하는 놀이 기구가 어린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있는 곳이다

 

지상에서 7미터 위를 자전거 타고 가는 놀이기구이며 10대가 계속 빙빙 돌고있다

페달을 밟으면 자가 발전시스템으로 저정이 되어 약 8분 정도를 하늘 위를 달리며 곤충과 공원 전경을 구경을 하게되는 아주 신기하고 신비의 놀이기구이다

 

여기에 커다란 여치 모양의  카페가 레일위에 있으며 레일바이크가 아우라지역까지 운영되고있는 신개념의 관광지이다

역시 정선이는 정선이다

남다른 관광화를 통해 정선이 우리나라 관광을 이끌고 있는 듯하여 정선이에게 박수로 응원을 하고싶다

정선여행을 강추한다

 

해가 저물어 산간지방에도 뉘엇뉘엇 어둠이 깃든다

가자! 우리들의 숙소로

 

다음 여행지는 숙소에서 하룻밤을 지낸 후 태백여행으로 이어진다

태백의 첫 여행지는 정선 여행지로 만항재로 올라가는 곳에 있는 정선 태양의 후예 정선 촬영장이다

그리고 정선의 만항재와 만항마을 여행이 계속되며 그리고 태백여행이 계속된다

 

 

 

 

ㅁ(정선여행) 태양의 후예 정선 촬영장 삼탄아트마인 이야기 바로가기 ㅁhttps://blog.daum.net/y2k2041/15814603

(정선여행) 태양의 후예 정선 세트장/ 정선 삼탄 아트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