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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여행) 춘3월에 만난 설경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의 설경

와이투케이 2022. 3. 6. 13:21

 

평창과 원주 그리고 영월까지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다

비지니스로 여주를 거처 원주의 호텔 인터블고에 2박3일 둥지를 튼다

체크인을 하고 평창으로 눈 구경을 하러 달려간다

 

평창 휘닉스 파크 스키장

휘닉스파크와 한화리조트 평창이 있는 유명한 관광지이다

스키장도 구경하고 곤도라를 타고 몽믈랑에 올라가고 싶었다

헐! 아쁠사! 스키장도 문이 닫혀있고 곤도라도 멈추었다

코로나로 확산으로 인해 영업이 중단되었나보다

 

아쉽다.

해발1050m 몽믈랑에 올라가면  평창을 다 내려다볼수있고 산상공원이 있고 양떼목장까지 있는데 말이다

몇번 올라보았던 몽블랑 

그래도 평창만 오면 또 다 다시 올라가고싶은 곳이다

 

텅빈 휘닉스 스키장

관광객 몇명만 보일뿐이고 낮익은 풍경들이다

원주 오크밸리 스키장이나 가 볼걸......

올 겨울 눈 구경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았다

그러기에 평생 휘닉스 스키장의 춘3월에 만나는 설경도 추억이 되고 아름답고 좋다

이리저리 설경과 스키장 풍경만 실컷 구경하며 아쉬움을 달래본다

 

원주 인터블고 호텔에 도착하며 첫날 일정을 이렇게 마무리했다 

 

코로나 확산으로 마음이 편치않은 조심스러운 강원도 여행이다

저녁식사도 평창에서 오는 길에 휴게소에서 소고기국밥을 포장하여왔다

숙소에서 소주 몇잔과 함께 간편식사를 즐기었다

그리고 인터블고 호텔 구경이다

 

둘째날 여행인 원주여행이 우리부부를 기다리고 있다

 

★2박3일 강원도 여행 마지막 여행 코스 영월 고씨동굴 이야기 바로가기 ☞https://blog.daum.net/y2k2041/1581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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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인터블고 원주이다

괜시리 우리 부부는 인터블고를 좋아한다

대구 인터블고에 이어 원주까지 팬이 되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