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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여행)금산인삼 탄생의 신비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개삼터테마공원

와이투케이 2020. 10. 14. 23:32

추부면의 하늘물빛정원을 나와 금산수삼센터가 있는 금산시내를 거쳐 다음여행지는 신비의 금산인삼을 청음으로 심은 개삼터로 차를 몰고 간다테마공원이지만 공원에서 테마공원으로 변신을 한곳이다

인삼에 대한 각종 조형물들이 공원 가득하다

그러나 금산여행에서 들려가야 하는 곳인듯하다

 

금산인삼 탄생의 신비를 쉽게 알아볼 있는 개삼터공원!
개삼터 전부인 18405㎡의 부지의 중심에 금산인삼 랜드마크 세워 금산인삼의 위상을 알리고 있는 곳이다  

개삼각과 강처사생가 광장은 노모를 간병하는, 약초 찾아 떠나는, 관음굴에서 기도하는, 산신령에게 인삼 받는 강처사 4개의 테마로 구성스토리텔링화 하여 관광객이 금산인삼의 유래에 대해 쉽게 접근할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삼을 신비하게 여겼던 강처사가 처음으로 인삼씨를 뿌렸고 마침내 재배에 성공한 기념비적인 사건을 표현한 삼장제 조형물도 함께 조성하여 역사성 또한 알리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개삼각 쪽으로 길을 잡으면 드넓은 개삼터공원이 탐방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가갈수록 멀리 보이던 금산인삼 랜드마크. 기념사진을 찍을 있는 촬영포인트

 

강처사가 간절한 마음으로 어머니 병간호를 하면서 마침내 산신령을 만나 인삼을 얻는다는 이야기를 형상화 노천 테마관입니다.

지극한 효심으로 병든 노모를 간병하고 있는 강처사의 모습.

시간이 지나도 병의 호전이 없자 노모의 병을 낫게할 있는 약을 구하기 위해 기도처를 찾아 떠나게 됩니다.

강처사는 관음굴에 머물며 노모의 병을 낫게 해달라고 100일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꿈속에서 산신령이 현몽하여관음봉 암벽에 가면 빨간 열매 3 달린 풀이 있을 것이니 뿌리를 달여 드려라 계시가 있었습니다. 그곳을 찾아간 강처사는 과연 그러한 풀이 있어 뿌리를 캐어 모친께 달여 드리니 모친의 병환은 씻은 듯이 나았는데요. 이후 강처사는 효능에 놀라 씨앗을 지금의 남이면 성곡리 개안이 마을에 심어 재배에 성공하게 됩니다. 당시 강처사가 재배에 성공한 인삼은 사람 손으로 처음 재배가 것이라 개안이 마을에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전설같기도 하기에 믿거나 말거나 이다

우리나라에서 진안의 마이산부근이 처음으로 인삼을 심은곳이라는 설도 잇다

진안과 금산은 어깨를 맞대고있는 이웃도시이다

 

이때 지낸 삼장제는 훗날 발전하여 금산인삼축제가 지금도 건강테마와 관련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도었다합니다

 

삼장제를 지내는 모습, 멀리서 바라보니, 삼장제 조형물과 개삼각, 강처사생가가 한눈에 들어온다.

 

당시 씨앗은 3개가 달리고 뿌리의 모습이 사람의 형태와 비슷하다하여인삼이라 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야기처럼 강처사가 인삼을 처음 재배한 곳은 금산의 진산 진악산(733.3M) 동쪽자락. 진악산이 동쪽으로 산의 줄기를 뻗어내려 양팔로 감싸 안는 형국의 골짜기 언저리의 산자락입니다. 후대에 이러한 산의 형국을 이용하여 골짜기 위에 둑을 쌓고 저수지를 조성한 곳에서 500m 남짓 골짜기 끝에 시배지는 위치하고 있습니다.

 

연계시설로 인삼 생장에 따른 변화과정을 알아볼 수 있도록 연근별 인삼모형을 설치하여 방문하는 이들에게 인삼의 모습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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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여행을 매년 다녀온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올해도 수삼을 구매하고져 금산여행을 다녀왔다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가족들에게 면역력에 최고 좋다는 수삼은 추석선물로 주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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