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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를 완주하자)완주 소향리 포장도로가 끝나는 곳, 두매산골 허심청 가는 길

와이투케이 2020. 9. 24. 13:40

완주 대아리댐으로 올라가기 바로 전 도로가에 농촌체험힐링마을닌 완주 창포마을이 있다

취재차 갔다가 소향리 계곡을 돌아보았다

 

러브여관앞에서 계곡을 따라 죽 들어가면 도로가 계곡을 끼고 식당과 펜션들이 있고 물놀이할수있는곳이 많이 있다

운문천 계곡이다

예전에 친구들과 이곳에 와본 기억이 있다

 

계속 직진하면소향저수지가 나오고 더 들어가면 여기서부터는계곡 이름이 고산천으로 이름이 바뀌며 아스팔트 도로가 끝나는곳이 있다

동국대학교 관리숲이란 간판이 도로 끝나는곳에 세워져 있다

여기서부터는 비포장길로 글자 완전 돌맹이들만이 깔려있는 산골길이다

승용차는 가기 어려운 그런 도로이다

 

집 한채없는 완전 청정지역이다

좌측으론 봉수대산이 있고 오른쪽으론 대아호수 전망대인 운암산이 있다

그러나 산은 보이지 않고 하늘도 보이지 않는 완전 산골 계곡과 작은 비포장도로만 이어진다

 

쭉 들어가면 기도원이 나온다

기도원 근처 계곡이 아주 깨끗하고 물놀이장소로는 최고이다

계곡의 경관이 아름답고 일단 한적하고 오염이 되지않은 청정지역이라 좋다

 

기도원까지만 구경하고 내려왔다

더가면 외딴집인 허심청이란 민박을 겸한 캠핑정이 나온다한다

언젠가 한번 친구들과 트래킹한번 가고 싶은곳이다

내년 여름에 친구들과 트래킹 함다녀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