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행복한 세상 평생 교육과 쉼터 ☞ 익산노인종합복지관

익산 배산의 익산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이 행복해야 우리도 행복하다

코로나19로 대한민국 아니 지구촌 전체가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중이다

그래도 봄은 오고 복지관 주차장으로 가는 길은 꽃길이 되었다

익산노인종합보지관은 어른신들의 쉼터이고 평생교육을 위한 종합대학이다

그리고 유일한 친구이다

그러나 이곳 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지금은 휴관 중이다

익산의 어르신들이 갈 곳이 없고 답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있다

매일 같이 반복되던 평범했던 일상이었는데도 몇달 전의 그 일상을 모두가 그리워한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이 되어 행복 바이러스가 가득찬 예전의 일상을 즐길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랄뿐이다

휴관에도 관장님을 비롯 사회복지사 등등 직원들은 하루도 쉬지않고 매일같이 바쁜 나날들을 보낸다

다시 개관할 날을 그리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관 구석구석까지 꼼꼼히 소독도 하고 대청소도 하고 정리정돈도 하였다

또한 계속 이어지는 지역 사회의 나눔과 후원으로 독거어르신들을 찾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고 친구가 되어주기도 하였다

와이투케이는 이들의 수고에 그져 감사를 드릴뿐이다

그간 복지관의 얼굴이 확 달라지었다

앞 마당에 그림같은 연못이 들어섰고 폭포소리도 들린다

폭포 옆으론 봄을 상징하는 꽃잔디가 활짝 피어 훤한 얼굴을 을 자랑하고 있다

복지관의 재능나눔 참여자들의 교육이 있어 복지관에 잠시 다녀왔다

오며 가며 복지관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