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가볼만한공원)꽃잔디가 활짝 핀 공원 모현근린공원

모현근린공원

모현도서관과 실내체육관을 끼고있는 모현공원은 공원 치곤 독특하면서도 도심속 작은공원이다

그러나 막상 공원에 가 보면 무척 크고 다용도로 공원을 사용하고 있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모현공원이 요즘 활찍 핀 꽃잔디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왕 꽃잔디를 심었으면 공원 전체에 꽃잔디로 장식을 하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생각해본다

코로나21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서울의 손자가 자주 돌려 놀곤 하는 공원이다

강원도의 아들도 역시 코로나로 유급휴가 한달을 거의 이곳에서 보낼 요량이다

주말 오후 손자를 동반하고 꽃잔디 구경 핑게 삼아 몇바뀌 돌며 모현공원과 친구가 되어본다

우선 보석도시 익산 답게 월별 탄생석 거리가 조성되어있다

1월부터 12월까지 월 탄생석들을 구경하고 공부할수가 있다

1월탄생석 가닛 부터 시작하여 4월 탄생석 다이마몬드 그리고 12월 탄샌석인 터키석까지 탄생석거리에서 구경할수가 있다

공원 한복판에 축구장 크기의 움푹 들어간 직사각형의 잔디 운동장

통상 시민들의 산책로로 이용하고 있는 이 운동장은 특히 추운 한겨울에 바람을 막아주기에 운동하기에 좋으며 비가 오면 홍수방지를 위해 저수조로 활용하는 시설이고

이 잔디운동장에선 익산에선 유일한 그란운드 골프장 이다

또한 매년 가을이면 대형가수들의 공연장으로도 이용되고있는 다용도 시설이다

익산공원 중에서도 익산가볼만한 공원이고 여느 공원 보다도 아름답고 잘 꾸며진 멋진 공원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자주 찾아가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