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겨울답지 않은 한겨울의 덕진공원은 어떤 모습일까?(200105)

한겨울 이지만 겨울답지 않은 올 겨울

새해 첫 일요일 아내와 전주남부시장에서 전주남문시장의 맛집에서 순대국밥을 먹고 왔다

식사후 아내의 개인용무가 있어 나홀로 전주 가볼만한곳 중 첫번째로 꼽는 전주 덕진공원에 들려보았다

한겨울의 덕진공원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자주 들리는 덕진공원이다

덕진공원은 공사중 

덕진연못 한가운데를 가로 지르는 연화교가 모두 철거되었고 현재 공사중 이다

덩달아 연지교 중앙에 있던 커피숍과 슈퍼도 부득이 영업을 안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연화교 공사가 시작된다는데 과연 어떤 연화교로 다시 태어날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기대가 무척 크다

올해 연꽃 만개시기엔 연화교가 완성될것인지 궁금하다

아쉽다

전주 덕진공원 그리고 덕진연못

전주를 대표하는 공원 아니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유명한 공원이고 오래된 공원 이다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즐겨찾는 전북 연꽃명소 이요 전주 연꽃명소로 유명한 곳 이다

연꽃이 피어있는 연못의 규모도 무척 크지만 연못이 무척 아름답다

나아가 연못의 절반을 가르고 있는 연화교 라는 사장교가 전북대학교의 황토색 건물과 매치가 되어 한폭의 그림을 연출하는 곳이다

 산책삼아 운동삼아 덕진공원을 크게 한바뀌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