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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제야의타종식)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익산역관광의 익산.경주제야타종식

와이투케이 2020. 1. 2. 20:00



2029마지막 날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가 익산역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었다


고대국가에서 익산은 백제이고 경주는 신라이었다

어찌보면 한국과 일본의 관계처럼 사이가 나쁠수도 있을테지만 우리는 한나라 한민족 이고 일본은 나라가 다르다

백제는 비록 신라와 당나라의 연합군에 패하여 멸망한 나라이지만 1400년이 지난 지금은 두 도시가 자매도시가 되어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바로 2019익산.경주제야타종식과 2020경자년새해해맞이 타종행사 제야의 종 행사이다

2019 마지막날에 행사를 시작하여 새해 첫날을 맞으며 끝나는 행사이기때문에 2년동안 펼치는 행가 이다


무진장 추운 날 이었다

아마 울 겨울 들어 제일 추운 날이었을게다

행사를 마지막까지 보지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행사에 참여했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다

경주와 익산에서 공개 모집한 송년합창단

합창단원이 150명이나 되는 대규모 합창단이 무대를 가득체웠다

우리고장 최고의 색스포너 이며 룩스필하모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의 조상익의 지휘로 진행된 합창단의 무대이었고요

환상적인 그의 색스폰 연주도 들어볼수 있었던 아름다운 밤 이었습니다


그리고 제야의 타종행사가 있었고 풍선을 하늘로 날려보내면서 폭죽을 터트리며 새해를 맞이하였다

2년에 걸쳐 진행한 행사에 모두 모두 수고가 많았던 행사 이었다


웅포곰개나루에서 열린 해넘이행사에 참여한후 늦은 시간에 익산역에서 열리는 행사에 가보았다

서울에서 내려오는 딸의 픽업 겸해서 행사에 잠시 참여하였다













이하 사진들은

와이투케이가 제야행사를 끝까지 보지못한 아쉬움에

전북 블로그와 개인 페이스북에서 모셔온 사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