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마지막 날에 가 본 활짝 만개한 국화 조형물들(191103)

제16회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전국의 60여곳의 국화축제중에서도 단연 으뜸이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이다

국화꽃으로 각종 조형물들을 만드는 것은 전국이 비슷하겠지만 익산은 다르다

백제왕도 익산 답게 백제의 유적들 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미륵사지석탑과 왕궁리오층탑등을 국화꽃으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국화꽃도 보고 백제역사에 대해 공부하는 기회 이기 때문이다

축제 5일전 익산시 블로그 기자로 사전 홍보를 위헤 준비사항등을 자세하게 취재하였던 와이투케이

개막 첫날 개막식도 볼겸 두번째 국화축제장을 찾았고

그 뒤로도 야경을 보고 싶어 밤에도 방문했고

마지막날 활짝핀 국화조형물들을 보기 위해 마지막으로 또 찾았다

아마 익산에서는 제일 많아 축제장을 들락거리었던 사람이 와이투케이 일게다

10일간의 축제기간이 다 지나고 끝난다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다

기후와 날씨에 따라 국화가 피는 시기가 다르다 보니 축제 마지막날에 만개를 한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아쉬운가

일주일 정도라도 그간 와보지 못한 광광객들과 시민들을 위해서 그자리 그대로 전시되어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년에 또 다시 만나리라 국화조형물들을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휘황찬란한 야경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885(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