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마지막밤)미리 가본 D-5 웅포 산정호수가든에서 열리는 가을음악회

매년 10월31일

익산에선 시월의 마지막날 콘서트가 열린다

익산시에서 공식적으로 진행하는 음억회는 아니고 웅포 산정호수가든 무대에서 개인비용으로 매년 가을음악회를 열고 있는것이다

익산시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 이니 익산시에서도 후원을 하고 있다

주최를 하는 산정호수가든 이강주 대표를 만나 사전에 몇가지 인터뷰를 위해서 서천여행 다녀오는 길에 잠시 들려보았다

이강주

조선3대명주중 하나가 이강주 이다

그러나 술 이름이 아니고 산정호수가든 대표의 이름이다

이름부터가 특이하고 독특하여 매년 시민들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나보다

이미 모든준비는 완벽하게 끝나고 있었다

무대설치비용이 만만치 않아 오래도록 두고두고 매년 사용하려고 무대와 조명을 아예 설치하였다고 한다

박수로 응원을 보낸다

가을음악회가 열리는 웅포의 산정호수가든

호숫가 한켠에 무대가 설치되어있고 무대 옆엔 근현대유물전시관도 있어 소소한 구경거리가 있고 그 옆으론 이강주 대표의 유배지라고 표현되는 작은 시골골방이 있다

익산맛집 익산숭어회맛집 익산매운탕맛집이다

시월의 마지막날에서 뵙기로 하고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장으로 고고씽

★★서천 금강변 가을여행지 신성리갈대밭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890(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