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김해를 거쳐 부산 찍고 울산여행까지 2박3일 여정중 한곳 이다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 티볼리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이곳 저곳 여행차 부산에 왔다
명승7호 태종대
삼면이 바다 그리고 암벽으로 이루어진 높이 250m의 영도 최 남단의 해안이 태종대 이다
예전 오래전 인가보다
장모님과 처가식구들과 태종대를 차로 한바뀌 돌아보며 아름답다고 느꼈던 그 태종대는 아니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르게 표현하겠지만 가시적으로 눈에 보이는게 아름다운 강산으로는 안 보이고 그져 울창한 숲으로만 보였다
태종대를 즐기려면 유람선을 타고 태종대 한바뀌 돌아보거나 친환경 기차인 다누비열차를 타고 한바뀌 돌아오거나 아니면 걸어서 한바뀌 돌아야 한다
와이투케이도 갈길을 멀고 시간이 부족하여 부득이 다누비열차를 타고 한바뀌 돌아오는게 태종대관광 이었다
아쉬운게 또 있다
자연을 보호하는 자체가 좋다
태종대라고 부르게 되는 태종대바위는 그림으로만 봐야 하는게 관광객 입장에서는 아쉽다
자연을 보호 하면서 얼마든지 태종대바위를 구경시켜줄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을게다
한번 다녀가면 그 사람들이 태종대를 좋다고 홍보를 하고 그 사람도 역시 다시 찾아와야하는게 관광의 방점 일게다
1969년 1월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해안지형 가운데 관광지로서 개발이 가장 잘 된 곳으로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한다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곳 영도의 절경에 도취되어 쉬어갔다고 하여 태종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여러 가지 모양의 바위와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숲이 푸른 바닷물과 잘 조화되어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
태종대에 이르는 중턱에는 4.3㎞의 순환관광도로가 나 있으며 이 도로를 따라 약 2㎞쯤 가면 절벽 위에 모녀상이 있는 전망대가 있다
이곳은 자살바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날씨가 맑은 날에는 오륙도와 쓰시마 섬[對馬島]이 보인다
해상관광 코스로는 등대를 거치는 유원지해상관광 코스와 인공해수 풀장과 선착장이 있는 곤포의 집에서 한국해양대학을 거쳐 다시 곤포의 집으로 돌아오는 관광 코스가 있다
이때 병풍바위·신선대·생도(주전자섬)를 지나 오륙도를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이다
태종대 호텔을 비롯하여 여관·민박 등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유람선, 순회관광 버스 바닷물 풀장 주차장 등의 시설물이 있다
그밖에 주변의 자갈치시장 태종대 자유 랜드 송도유원지 등을 함께 관광할 수 있다
부산의 다음여행지는 송도해상케이블카 이다
★★부산 용두산공원 이야기 바로가기 ☞ http://blog.daum.net/y2k2041/1581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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