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산체육공원의 장미정원
매년 이맘 때면 익산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익산 배산체육공원
집만 나서면 배산공원이고 배산채육공원이다
그래서 운동 삼아 산책 삼아 자주 가는 곳 이다
이른 아침 배산공원 한바뀌 돌아 배산체육공원으로 내려가 한창 만개 되어있는 장미정원의 장미꽃터널도 구경한다
보름전 다녀왔던 곡성의 기차마을의 곡성장미축제와 비교해도 장미꽃만은 전혀 손색이 없다
배산체육원 장미터널에서 실껏 장미꽃 향기에 취해 본다
익산배산공원
배산은 해발79m의 작은 동네뒤산이지만 호남평야 한복판에 있는 익산시에서는 있는 유일한 산이자 제일 높은 산이다
그래서 익산 시민이면 누구나 배산의 추억을 가지고 있다
학창시절 소풍의 단골장소가 배산이었기 때문이다
이 배산이 지금은 배산공원이 되었고 배산공원 뒤자락에는 장미정원과 장미터널이 있는 배산체육공원이 있다
축구장 농구장등 체육시설이 있는 체육공원이지만 야외음악당과 어린이 놀이터등도 있어 익산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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