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익산서동축제
서동은 무왕의 어릴적 이름이기에 백제30대 무왕축제 이다
서동축제의 하일라이트는 개막식날 장윤정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이었다
장윤정이 출연하는 개막축하공연중 불꽃놀이가 있어 두 곳을 다 구경할수가 없었다
와이투케이는 축하공연을 포기하고 금마저수지에 떠있는 40여척의 배가 제일 잘보이는곳으로 홀로 이동하여 카메라를 켜고 불꽃놀이를 기다린다
40여척이나 되는 금마저수지의 배들과 불꽃의 향연을 카메라에 잡기 위해서 이다
공연중 하나둘셋이 울려퍼진다
동시에 불꽃놀이가 시작된다
마구 카메라 셔터를 눌러댄다
와이투케이 주위엔 아무도 없다
오직 나홀로 셔터를 눌러대고 있었다
그러기에 이 불꽃놀이 사진들은 유일한 사진들 이다
그런대로 만족한 불꽃놀이 사진들이다
불꽃놀이가 끝나고 마지막 장윤정 노래가 시작된다
달려간다
그러나 카메라를 밀어댈곳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뷰어창을 밑으로 죽 내려 놓고 두손 번쩍 올려 카메라 셔터를 눌러본다
어렵게 장윤정 사진 몇장 잡아보았다
★★서동축제 개막식과 3일쨋날 축제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728(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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