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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찬가)선운사 도솔천 설경은 단풍과 더불어 명불허전 이려오

와이투케이 2018. 12. 30. 16:07

 

 

 

고창 선운사

다들 모름지기 짝사랑을 하고 있는 선운사

누구나 좋아하는 고찰이다

선운사 도솔천의 설경이 보고 싶어 지난 토요일에 아내와 휘리릭 다녀왔다

 

선운사라는 고찰이 있어 좋고

선운사의 동백꽃을 보신적이 있나요 라는 어느 가수의 노랫말 처럼 동백꽃이 있어 좋다

그리고 상사화가 있어 좋구요

도솔천의 단풍은 우리나라에서 최고 이다

눈덮인 도솔천의 그림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사진작가들이 졸겨찾는곳 이구요

선운사앞 도솔천의 설경과 단풍는 역시 명불허전 이다

거기에서 설상가상 선운사에는 풍천장어가 있지 않은가

이래저래 선운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무턱 많다

 

와이투케이도 그중 하나 이다

지난 11월초 선운사 단풍이 보고 싶어 다녀 왔던 선운사

지난 주말엔 설경이 보고 싶어 도솔천의 눈꽃이 보고 싶어 훌쩍 다녀왔다

역시 선운사 이다

선운사는 갈때마다 힐링과 웰빙 이란 선물을 안겨준다

그리 하니 아니 갈수가 있겠는가

 

나즈막한 선운산도 좋구

선운산을 산행 하다 보면 그랜드케년이 있어 자주 찾는 곳

와이투케이는 한바뀌 종주산행 부터 반바뀌 산행 까지 여러번 산행 했던 추억이 이는 산이 선운산 이다

고즈넉한 사찰 선운사와 도솔암이 있어 좋다

뒷짐 지고 콧노래 부르며 유유자적 여행을 즐길수 있는 사계절 관광지 이라서 그져 좋은것이다

 

고창여행, 고창가볼만한곳, 고창여행에서 꼭 들려가아야하는 필수 고창여행코스 이다

이게 바로 선운사 찬가 이다

 

★★2018고창 선운사 도솔천 단풍명소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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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설경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식후경 이다

선운사맛집선운산맛집 고창맛집인 진흥가에서 점심을 먼저 해결한다

 

선운사맛집 진흥가는 전통한식 전문점으로

오늘의 점심메뉴는

선운사 답게

 더덕구이와 산채비빔밥 이다

 

맛도 일품이요 가격역시 착한가격 이다

진흥가는 소형주차장 바로위 상가에 있는 첫집 이다

 

 

 

 

 

 

 

 

점심을 먹고 본격적인 선운사 설경구경에 나선다

 

우리동네도 전라도 서해안에 있는 익산 이다

매일 눈온다고는 하는데 아직 이다

기약도 없는 익산에서의 눈구경은 포기하고 선운사로 달려간다

 

 

 

 

 

 

 

 

역시 선운사 설경 눈꽃은 명불허전 이다

발목까지 푹푹 빠지는 산책로를 따라 유유자적 데이트를 즐길수 있는곳이 바로 선운사 이다

아예 아이젠까지 차고 설경 구경에 나선다

폼 잡다가 자빠지면 낭패 아니겠는가

 

 

 

 

 

 

 

 

 

 

 

 

눈이 이리도 많이 왔는데 구경하는 사람들도 제접 많다

이심전심

아마 와이투케이와 같은 마음 일게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었다

나무 가지 마다 솜털을 이고 있다

이런 그림이 보고 싶어 고속도로를 한시간 달려온것 이다

 

 

 

 

 

 

겨울아 올테면 와봐라

눈도 올테면 와봐라

난 선운사의 단풍을 지키련다

난 선운사의 단풍을 끝까지 메달고 있으련다

선운사의 단풍을 보여주기 위한 그의 노력은 대단 하다

 

 

 

 

 

 

 

 

선운사앞 도솔천이 사진작가들의 포토죤 이다

너도 나도 한자리에 서서 작품사진 잡느라 추위도 잊는다

이곳은 단풍명소 이기도 하고 단풍 포토죤 이기도 하다

 

 

 

 

 

 

 

 

 

 

 

 

고즈넉한 선운사의 담벼락들

아름드리 단풍나무들고 한폭의 그림을 연출 하고 있다

이들도 하얀 솜털을 머리에 이고 있다

하얀 눈까지 계속 내리고 있어 분위기를 잡아주고 있다

 

 

 

 

 

 

 

 

 

 

선운사 정문앞 다리 극락교 잘 아시지요

다리를 건너면 극락에 간다 하네요

와이투케이도 혹시나 하는 바램으로 아내와 극락교를 건너본다

밑져야 본전 이다

 

단풍철

사진작가들이 제일 많이 모이는곳 이다

 

 

 

 

 

 

 

 

 

 

 

 

 

 

 

 

 

 

 

 

 

 

 

 

 

 

 

 

나무데크 산책로가 잘되어있는곳이 선운사 이다

입구에서 도솔암까지 도솔천을 끼고 산책로가 끝내준다

데이트 하기 좋은곳 이다

 

산책로 옆 제법 큰 녹차밭이 선운사 명물 이다

 

 

 

 

 

 

 

 

 

 

 

 

 

 

 

 

 

 

 

 

 

 

 

 

 

 

눈꽃터널 이다

이른아침에 오면

멋진 작품사진이 될것 같은 분위기 있는 도솔천 이다

 

 

 

 

 

 

 

 

 

 

 

오후1시부터 4시까지

3시간의 선운사 설경데이트

우리에겐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