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전야제와 축하쇼 익산하늘 수놓은 불꽃쇼

유네스코 세게문화유산의 도시 익산, 백제왕도 익산 익산은 지금 축제중 입니다 풍성하고 화창한 가을날에 체육인들의 큰 잔치가 열리고 있지요 바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천년숨결 익산에서 하나되는 전국체전이라는 주제로 주 개최도시인 익산을 비롯한 전북의 14개 시,군에서 화려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5천만 국민들의 축제가 익산에서 열리고 있는것 입니다 전국체전 개막 하루 전 중앙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전국체전 전야제 행사가 열리었습니다 전야축하쇼와 불꽃쇼에 앞서 열린 무왕행차 퍼레이드는 무왕행차 행렬단222명과 읍면동 시민행렬단 979명 각 기관과 단체 1249명등 총 2500여명의 익산 시민들이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 하였으며 30만 익산시민들이 전국체전 성공기원을 바라는 마음으로 퍼레이드가 벌어지고 있는 길거리에서 박수와 갈체속에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벌어진 화려 하고도 길고 긴 무왕행차 퍼레이드 행렬이 특설무대가 있는 중앙체육공원에 속속 도착하게 되고 이어 오후 5시부터 특설무대에서 전야제 행사가 펼쳐지었습니다 전야제 식순에 따라 전야제 행사에 참여한 익산시장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행사 관계자 등등 금강방송 MC의 사회로 내빈소개가 있었습니다 이어 주 개최도시 익산 시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무왕행차와 퍼레이드와 전야축하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시민과 기관 단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씀 하셨으며 이 전야제를를 시작으로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장애인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돼 천년의 숨결이 살아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백제왕도 익산의 넉넉한 인심과 친절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앞으로 7일간 열전을 펼치는 선수와 임원 가족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시의회 의장님과 조배숙 국회의원의 인사말씀이 이어지었구요 전야축하행사의 식전 공연으론 박성일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꿈의 오케스트라 전라 어린이 오케스트라단 80여 명이 스포츠 영화 음악 OST 합주등을 연주하며 전국체전 개막을 축하하는 전야제 행사가 열리었습니다 이어서 익산국악원 소속 어린이 국악단원들의 신명나는 국악가요와 5인조 스포츠댄스 걸그룹의 역동적이고 힘찬 댄스는  전야제에 참여한 시민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전야축하쇼로는 인기가수들과 익산시민들이 다 함께 하는 전국체전 개막 축하 공연으로 인기가수 강진과 박일준 최유나등이 출연하여 익산 시민들과 호흡을 같이 하였으며 걸그룹 오로라와 비타민엔젤 그리고 이카루스와 서지오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익산시민들에게 선사해 주었습니다 익산시민들 역시 이번 익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도 대단했습니다 무왕행차 퍼레이드와 전야제 축하쇼에서 시민들의 대단한 열기를 알수 있었습니다 전야제의 마지막 프로그램은 이날의 하일라이트인 불꽃놀이 이었습니다  7시 30분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등 내빈들이 단상으로 올라와 점화식 버튼을 누르는 순간 익산 중앙체육공원 밤하늘엔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었답니다 와이투케이는 불꽃쇼 촬영장소로 미리 점찍어 놓은 천만송이국화축제 상징인 쌍용 앞으로 달려가 사진작가들과 함께 익산 밤하늘은 아름답게 수놓고 있는 불꽃쇼를 카메라에 마구 담습니다 특히 전북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주 개최도시인 익산을 주제로 익산 영문 텍스트 불꽃과 미륵사지를 상징하는 불꽃을 비롯하여 전국체전의 성대한 개막을 전국에 알리는 화려한 불꽃쇼로서  특수조명등이 입체적으로  연출되어 익산의 밤하늘은 수놓으며 전국체전을 축하 하여 주었습니다 모든 전야제 행사가 끝이 나고 전국체전에 이어서 바로 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2018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전국체전과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익산시 블로그 기자단으로 참여한 전국체전 전야제 행사 행복한 하루 이었습니다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그리고 천만송이 국화축제 홧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