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축제)밤하늘에 작은 빛으로 수놓는 지상의 작은 별 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

무주반딧불축제2018

대한민국 대표축제 이자 대한민국 지정 최우수축제 이다

반짝반짝 밤하늘을 수놓고 있는 무주 반딧불축제

올 여름 마지막 힐링여행은 가족과 함께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무주 반딧불축제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와이투케이가 가을이 시작되는 9월 초하루 날 전북투어패스와 함께 무주반딧불축제도 즐기고 무주 대표관광지도 모두 돌아보고 왔다

마지막 여름여행 이다

무주여행코스는 무주머루와인동굴-국립태권도원-태권도원 모노레일 전망대-라제통문-반디랜드 곤충박물관-반디별천문과학관-무주반딧불축제까지 이었다

전북투어패스1장 이면 무주밧딧불불축제와 이 모든 무주 관광지를 거의 공짜로 즐기며 여행 할수 있다

전북투어패스 반딧불축제 패키지 가격이 5,900원 이다

반딧불축제장의 반디나라관을 포함 무주 관광지 7곳을 24시간 동안 자유롭게 입장 할수 있는 프리패스 이다

이들 모든 곳을 이용하려면 정상 이용가가 24,400원이니 무려 정상가의 76%가 할인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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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첫날 최고의 볼거리 하일라이트는 반디길놀이 이다

길게 늘어선 행렬과 자기들만의 독특한 거리공연등

장관 이다

반디길놀이는 해질무렵 무주군청을 출발 남대천의 사랑의 다리를 건너 축제 메인 무대가 있는 지남공원의 통나무쉼터(운동장)까지 거리행열을 하는 공연 이다

무주읍의 모든 동네들이 각자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축제에 참여하여 자기고장을 알리는 것이다

즉 무주반딧불축제의 시발점이 된 설천면은 반딧불을 주제로 대형밧딧불이를 마차에 싣고 끌고가고 있으며

적상면은 적상산의 가을을 소개하며 적상산의 장도바위를 싣고 들어가 최영장군이 장도바위를 칼로 내리치는 퍼포먼스도 보여준다

이렇게 각자 자기네 동네만의 특성을 살려 축제를 즐기는 군민들

열정이 대단했다

사전에 축제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축제장에 도착하니 바로 반디길놀이가 시작된다

반디 길놀이는 개막을 알리는 시작 프로그램 이다

즉 개막식 이다

길놀이 팀들이 남대천의 사랑의 다리를 건너는데 1시간 이상이 걸린다

 각 동네 마다 독특한 복장을 하고 있는 구성원들이 각자의 방법 대로 꼽추춤을 추거나 각설이타령을 하거나 노래도 부르며 덩실덩실 춤을 추면서 구경꾼들이 배꼽을 잡게큼 거리공연을 하면서 지나간다

역시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야 제미가 있다

모든 관광객들이 길 따라 길놀이패들을 따라가며 축제를 즐긴다

설천면에 국립태권도원이 있다

그래서 태권도 복장을 한 산신령 같은 분이 선두에서서 팀을 이끌고 있다

반딧부불축제는 설천면에서 시작 되었다 한다

반짝거리는 대형 반디조형물을 마차에 싣고 행열에 참여한다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들도 축제에 참여했다

각양 각색의 안경을 쓰고 행열에 참여하고 있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손을 흔드는 여유까지 있다

남대천의 사랑의 다리에 불이 들어오고 축제분위기가 무르 익어가고요

오늘밤 늦은 시간에는 풍등날리기와 불꽃놀이도 이곳 남대첨에서 열린다

무주읍 군민들이 모두 다 축제에 참여했다

모든 광관객들이 거리행렬인 반디길놀이를 보기위해 이곳으로 모여들어 발 디딜곳도 없이 인산인해 이다

와이투케이도 처음으로 참여해본 무주 반딧불축제의 인증삿을 남겨본다

대형 반딧불이를 수레에 싣고 엉차엉차 메인무대가 있는 등나무쉼터로 향하고 있다

우리는 보고 즐기면 되지만 축제를 준비하는 군민들은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 생각도 해보게된다

메인무대가 있는 통나무운동장 입구에 있는 반디정원 이다

소나무정원에 반디터널도 있고 반디정원의 야경이 무척 아름답다

이 반디정원 뒷쪽의 건물이 반디나라관 이다

살아있는 반딧불이도 대낮에도 이곳에선 구경할수가 있다

반디정원과 반디나라관은 축제에서 꼭 들려보아야할 곳 이다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거리공연에 나선 반디놀이단들이 이곳 메인무대에 올라와 각종 공연을 펼치고 퍼포먼스등 볼거리를 보여주고 있다

이곳에서 각 동네마다 구경거리 자랑거리가 소개도 되고요

지금은 적상면 적상상의 장도바위가 무대에 올라있다

최영장군이 말을 타고 들어와

장도바위를 칼로 내려치는 포퍼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적상산 장도바위

고려말 최영장군이 민란을 수습하고 개선하던중

적상산의 빨간단풍과 깍아세운 절벽에 맘이 이끌려 적상산에 오르던중

큰바위가 장군의 앞길길을 막아 역구리에 차고 있던 장도로 내려 치어 바위가 갈라지어 적상산의 단풍을 구경하게 되었다 한다

역구리에 장도가 없었더라면 무먹으로 라도 내려치어 바위를 쪼갯을것 이다

와이투케이가 작년 11월 적상산에서 보았던 장도 바위 이다

최영장군이 얼마나 키가 크고 장도가 얼마나 길었으면 이렇게 큰 바위를 쪼깼을까

믿거나 말거나 이다

개막식의 1부 공연은 이곳에서 반디길놀이와 초청공연으로 뮤지컬공연과 가수 임창정의 공연이 진행이 되고

2부 개막식은 남대천에서 풍등날리기와 낙화놀이 그리고 불꽃놀이가 열리었다

와이투케이는 아쉽게도 밤10시30분에 열리는 불꽃놀이는 보질 못하고 돌아와야 했다

남대천을 따라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

남대천의 야경이 무척 아름답다

특히 사랑의 다리 야경은 무주읍의 자랑거리 이다

축제의 즐거움은 보고 느끼고 체험 하고도 좋지만 먹는 즐거움 역시 축제의 큰 즐거움 이다

야시장은 사랑의 다리를 중심으로 남대천을 따라 길게 늘어서 있다

각설이 공연도 이곳에 오면 볼수가 있다

무주반딧불축제는 볼거리가 풍성하고 체험거리 역시 풍성하고 먹거리가 다양한 축제 이다

축제 프로그램을 잘 살펴보고 떠나면 멋진 추억의 축제를 즐길수가 있다

와이투케이는 무주 머루와인동굴을 포함 무주 대표관광지를 다 돌아서 맨 마지막에 반딧불축제장으로 갔다

축제 첫날 프로그램중 대표프로그램인 개막식과 바로 이어지는 반디길놀이와 풍등놀이까지 보았다

무주 대표관광지 여행기는 별도로 포스팅 한다

★★무주여행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453

무주반딧불축제는 9월1일(토)~9월9일(일) 까지 9일간 이다

마지막 여름여행은 가족과 함께 무주에서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와이투케이

전북투어패스 무주밧딧불축제 패키지 5,900원 한장 가지고 무주반딧불축제를 포함 무주의 대표관광지 모두를 다 여행 할수 있었다

무주여행 구경 한번 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