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마지막 휴가는 전북투어패스와 함께 변산반도에서 힐링여행을 즐겨보세요(2부)

올 여름 마지막 여름휴가는 변산반도에서 힐링여행을 즐기세요

변산반도 여행 두번째날의 여행코스는 변산반도에서 제일 아름다운 해수욕장인 모항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내소사전나무숲을 거쳐 청자박물관을 구경한후 부안청림천문대를 거쳐 군산 은파호수공원까지 이었다

호남에 있는 천상의 공원

변산반도 국립공원

얼마나 아름다우면 변산반도 전체가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겠는가?

그래서 어느 누구나 가 보고 싶은 여행지가 바로 변산반도 이다

올여름 마지막 여름휴가는 전북투어패스와 함께 변산반도에서 즐겨보자

변산반도는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관광지 이요 앞을 보아도 관광지 뒤를 돌아 보아도 관광지 변산반도 전체가 온통 관광지로 똘똘 뭉쳐있다

전북투어패스에서 변산반도 모든 여행지와 관광지를 가이드 받을수가 있다

올 여름 마지막 여름휴가를 위해 변산반도 여행지를 2번에 걸쳐 시리즈로 소개헤본다

필자인 와이투케이가 1박2일 동안 직접 돌아 본 뜨끈뜨끈한 여행 일기 이다

변산반도는 전북투어패스가 추천하는 자유이용시설 여행지가 8군데나 몰려 있는 곳이다

청자박물관, 부안누에타운,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부안청림천문대, 부안마실영화관, 부안영상테마파크, 금구원야외조각미술관등 8군대의  자유이용시설이 전북 투어패스 1일권 1장이면 모두 무료입장 식사와 체험 숙소까지 특별할인을 받으며 실속있는 여행을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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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여행 첫날 여행지인 부안댐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님의뽕축제와 누에타운,서해안3대 해수욕장인 변산해수욕장 채석강과 격포해수욕장 까지 이었다

★★변산반도 여행 첫날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417(클릭)

자! 그럼 변산반도 여행 떠나볼까요

둘째날 변산반도여행 첫 여행지는 변산반도에서 제일 아름다운 모항해수욕장 이다

변산반도 어딘들 아름답지 않은곳이 있겠냐 만은 모항해수욕장의 비경이란 변산반도에선 으뜸중 으뜸 이다

앙증 맞을 정도로 작은 해수욕장 작은 백사장이 반달처럼 동그라미를 그리고 그 동그란 백사장 언덕위엔 늘푸른 아름드리 해송과 그림같은 해나루가족호텔이 들어서니 천상의 정원을 보는듯 하다

변산반도에 오면 으래히 들려가야 하는 곳

이곳 모항해수욕장을 보지 않고는 변산반도를 구경했다는 말을 할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강추 강추 이다

모항 해나루가족호텔

모항해수욕장과 환상의 조화가 이루어져 아름다운 그림을 연출하고 있다

전북투어패스 소지자에겐 통큰 할인을 해 주고 있다

주중엔 70% 금요일엔 60% 토요일엔 50% 할인을 해주고 있다

모항해수욕장을 나와 다음 여행지는 변산반도의 힐링 데이트 코스 이자 웰빙 산책코스인 내소사 전나무숲 이다

변산반도 내소사 전나무숲길

사랑하는 사람과 손에 손잡고 앞서거니 뒷서거니 유유자적 여행을 즐길수 있는곳

행복두배 기쁨두배

이게 정녕 힐링여행/웰빙여행이 아니겠는가

 

내소사 전나무숲길은 제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함께 나누고싶은 숲길"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한 명품 숲길 이다

사계절 푸르른 아름드리 전나무 700여 그루가 울창한 터널을 만들고 있어 이 숲길을 걷고 있노라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든다

이 숲길을 걷노라면 속세에 지친 영혼과 심신이 절로 소생되는 기분이 든다

 

내소사 사찰이나 변산반도 보다도 더 유명한 곳이 바로 내소사 전나무 숲길 이다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달려보는 드라이브코스로도 유명하지만 내소사 전나무숲길은 사랑하는 연인과 손에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길수 있는 아름다운 숲길로서도 전국에서 몇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유명하다

언제 가보아도 다시 가고픈 숲길이 바로 이 내소사 전나무숲길이다

부안청자박물관 

청자박물관은 비색의 청자찻잔 형태로 되어있어 건물 자체가 무척 아름답다

부안은 고려청자의 고장이고 이 부안에 청자박물관이 있는것이다

국가사적제 69호인 부안 유천리 도요지와 청자박물관 부안의 자랑거리이고 변산반도의 자랑거리 이다

 

부안 변산반도의 가볼만한 곳 그리고 꼭 가보아야할 곳이 바로 부안청자박물관이다

천년전의 아름다운 비색(翡色)의 고려상감청자를 만나볼수 있고 체험을 할수 있는 박물관이 바로 부안청자박물관이다

 

세계 도자기중 제일 으뜸인 고려상감청자는 주로 왕실이나 중앙의 귀족들이 사용했다

이 고려 상감청자를 만들었던 고려청자 유적지인 유천도요지 터에 세운 부안 청자박물관은 2011년 개관하였다

부안 유천리는 전남 강진과 함께 고려청자가 전성기를 구가하던 곳 이었으며 최상품의 고려청자를 생산했던 곳이다

질좋은 흙과 나무가 풍부하고 바닷가라서 해상교통이 발달하여 고려청자의 최적지가 바로 부안이단다

 

청자박물관은 고려청자 30여점을 비롯 유천유적지에서 출토된 청자조각과 역사자료등이 전시되어있는 전시동과 체험동 창작스튜디오가 있으며 천년전 고려상강청자를 구워냈던 가마터가 있는 야외사적공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입장료는 1인당 3000원이다

전북투어패스 소지자는 무료입장 이다

청자박물관에서 비색의 상감청자를 구경한후 이번 여행코스는 부안 청림천문대 이다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에겐 최고의 선물이 이곳 천문대 일것이다

우주의 신비한 모습을 망원경으로 볼수 있는곳

국내 최대 크기의 1000MM 나스스미식 반사망원경과 보조 망원경을 갖춘 천문대 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고 하루에 두번의 천문대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꼭 사전에 예약하거나 전화로 문의한후 방문하여야 한다

특히 천문대는 구름이 끼거나 비오는 날등 기상상태를 꼭 확인한후 방문하여야 한다

청소년수련시설과 같이 운영하고 있다

문의전화는 063-580-3896 이다

 입장료는 3,000원 이며 역시 전북투어패스 소지자는 무료입장 이다

마지막 여행코스는 부안을 떠나 군산의 은파호수공원 이다

군산의 대표관광지

군산시민들이 즐겨 찾는곳 바로 은파호수공원 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손에 손을 잡고 데이트하기 좋은곳 산책하기 좋은곳 이다

군산에서 큰소리로 자랑 하고 있는 도심속 호수공원 이다

호수를 끼고 있는 공원이고 유원지 이다보니

그림같은 카페와 식당들이 호수주변에 많이 있다

 

봄이면 벚꽃이 아름다운 공원이고 호수 한 가운데를 가로 지르는 나무데크로 된 물빛다리는 은파저수지의 명물이다

호수가를 한바뀌 빙 돌아올수 있는 자전거 길과 산책로도 조성되어있어 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특히 야간조명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무더위로 잠 못드는 밤 은파호수공원 야경 멋진 추억이 될것이다

일산 호수공원과 비교 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도심속 호수공원이다

군산을 대표하는 호수공원으로 은파유원지또는 은파저수지라고도 불리우고 있다

특히 야간조명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와이투케이도 무더위로 잠 못드는 밤 언제 한번 은파호수공원 야경한번 보러 와야겠다

발길 가는데로

마음 가는데로

이렇게 변산반도 여행과 군산 은파저수지 여행을 마친다

올 여름 마지막 여행 꼭 전북투어패스와 함께 변산반도 여행을 강추 강추 한다

멋진 평생추억이 될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