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두손자
신나는 날 이다
그리고 싸우는 날 이다
형제지간은 서로 싸우면서 큰다는 말이 맞는 말 인듯하다
아빠의 생일이니 두 형제의 잔치날이 아니겠는가
7살과 4살의 형제가 3살 차이나 나는데도 항상 싸우고 울고 그런다
동생은 동생대로 하나도 지지 않으려고 하고 형을 이기려고 달라붙는다
그럼 형은 어떤가 형도 마찬가지 이다
그러니 매일 붙들고 싸우고 울고 그러는것이다
아빠 생일날도 마찬가지 이다
엘리베이터의 단추를 누르는것 때문에 울고불고 하는것은 어느집이나 마찬가지 일게다
생일케이크의 불을 서로 끄려고 하고 장난감은 서로 남의것만 탐내고 있으니 안싸울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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