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돌보미로 한양 나들이
손자를 학교에 보낸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지하철 타고 이리 저리 여행을 다닌다
여행시간 이라고해야 고작 4-5시간의 작은 시간 이지만 나름대로 그간 가보고싶은곳을 여행하는 알짜배기 시간 이다
오늘은 용산의 국립한글박물관 이다
옛날 구시대 할배 이다 보니 그간 한번도 가보지 못한 용산의 국립중앙박물관이 가고 싶어 바삐 손자 집을 나선다
덤으로 구경거리가 많은곳이 바로 국립중앙박물관 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외에도 용산가족공원을 볼수가 있고 국립한글박물관 까지도 구경할수가 있어 금상첨화 이다
이들이 모두 한울타리에 있기 때문 이다
국립한글박물관
세종25년 1443년) 훈민정음 28자의 역사적인 제정을 보게 되는 세종대왕의 한글창제는 학창시절 누구나 배웠을게다
한글박물관의 건축물은 현상공모를 통해 지었으며 2014년10월9일 한글날에 개관을 하였다 한다
그러니 이제 겨우 개관 4년째 이다보니 와이투케이 처럼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가보지 못한 박물관 일게다
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한글도서관,한글놀이터, 한글배움터 그리고 편의시설등으로 되어있다
배우는 학생들이 한번 들리면 배움이 크리라 생각된다
★★용산가족공원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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