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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산수유측졔)영원한 사랑 영원한 추억 봄의 전령사 산수유 꽃내음을 찾아 떠난 남도여행(180324)

와이투케이 2018. 3. 27. 23:14



우리나라 대표 봄꽃 축제

구례 산수유꽃축제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 겨울을 견디고 봄이 시작 되자 마자 제일 먼저 꽃망울을  터트리는 봄의 전령사인 노랑 산수유꽃

봄꽃축제 시작을 알리는 산수유꽃축제

봄마중을 위해 꼭 다녀와야 하는 축제가 산수유축제 이다

이 산수유꽃들의 잔치가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지리산온천랜드에서 온천욕도 즐기고 산수유꽃축제도 참여하며 봄냄새를 마음껏 느껴 볼수 있는 곳이 바로 구례산수유꽃축제 이다

산수유꽃길따라 사랑하는 연인과 손에 손을 잡고 걷노라면 영원 불멸의사랑이란 산수유꽃의 꽃말 처럼 영원한사랑을 느끼게 될것이다


구례 산수유축제 꽃길의 하일라이트는 반곡마을과 대음마을을 흐르는 계곡의 산수유 비경이다

계곡 한가운데 넓게 깔려있는 넓고 넓은 반석을 중심으로 계곡 양옆 둑방길의 산수유가 최고 백미 이다

흐트러지게 핀 노랑 산수유와 계곡의 넓은 반석을 무대 삼아 열리고 있는 꽃담길음악회를 구경하면 하루 산수유꽃길 여정을 마치게 된다


지리산온천랜드에서 시작되는 산수유 꽃길을 따라 구산공원과 산수유사랑공원과 산수유문화관을 거쳐 산수유꽃축제 메인무대가 있는 상설행사장을 둘러본후  하위마을과 상위마을의 산수유군락지를 구경한후 산유정에서 산동면 전체의 산수유꽃길을 내려다보는 제미는 구례여행의 멋진 추억으로 영원히 남을 것이다


축제가 거의 끝나가는 지난 토요일

지난주 광양 섬진강매화마을의 매화축제를 다녀온데 이어 이번주도 아내와 함께 산수유꽃축제를 돌아보고 왔다


★★섬진강 광양매화축제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261(클릭)



구례 산수유축제

봄을 맞아 첫 축제 이다보니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이다







산수유축제가 곱게도 물들었다

축제가 끝나기 직전 지난 토요일

산수유가 만개 이다

지난해에 이어 여러번 다녀왔던 산수유축제

이렇게 노랗게 물든 만개된 산수유는 첨으로 보았다













지난해에 보지못한 전망대가 올해 처음으로 만들어져있다

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구례산수유 장관 이다









전망대에서 녀려다본 산수유축제장 메인무대와 산수유사랑공원

그리고 오른쪽엔 산수유문화관 이다

산수유공원에 능선을 따라 관관객들로 꽉 들어찼다

마치 개미군단이 움직이는듯 하다











메인무대 바로 옆에 있는 사랑교와 사랑교앞에 있는 산수유사랑공원








산수유문화관의 전경 이다

문화관에 걸친 빨강 산수유 열매 조형물

무척 아름답고 문화관과 잘도 어울린다







산수유사랑공원으로 올라가본다

산수유구경 사람구경 이다







공원 정상에 산수유꽃 조형물이 만들어져 있다



















산수유사랑공원 정상에서 바라본 메인무대 뒷태와 전망대 이다









차를 몰고 상위마을을 돌아서 반곡마을에 도착 한다

뭐니뭐니해도 산수유 하면 반곡마을 이다

계곡을 따라 자연 그대로의 산수유

사진작가들이 제일 많이 즐겨찾는곳 이다













계곡을 따라 꽃담길이 잘 조성되어있어 데이트코스로도 최고 이다









계곡을 덮고 있는 넓다란 반석과 흐르는 강물

양쪽 둑방길을 따라 흐트러지게 핀 산수유

진짜 손타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산수유를 볼수있는 곳이다

작가들 작품 찍기에 여념이 없다













축제기간 내내 꽃담길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통기타 가수들의 주 공연장 이기도 하다













반곡마을과 대음마을을 흐르는 계곡을 따라 산수유꽃이 만발해있다

이들도 멋지지만 반곡마을의 또 하나의 포토죤 이다

산수유꽃나무가 아치형으로 만들어진 멋진곳이다

구례군에서도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 축제 홍보를 하고 있다

이곳역시 작가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구례산수유꽃축제에서의 점심메뉴는 섬진강 제첩국 이다

1인분이 8,000원

섬진강의 특산음식이다보니 맛도 있고 가격도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