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섬이 가고싶다)신선은 어디에 있을까 고군산군도의 보물섬 선유도 겨울여행 이야기(180203)

바람불어 좋은 날 아니 바람불어 싫은 날 이다

겨울바람 이기에 그렇다

그러나 겨울 바다가 보고 싶고 신선을 만나 보고싶어 고군산군도의 보물섬인 선유도에 가본다

선유도

통영 앞바다 어느 유명한 섬보다도 더 아름다운 섬이 군산 앞바다 고군산군도의 선유도 이다

시선이 노닐던 섬 이라는 말이 딱 맞아 떨어진다

지금은 육지가 된 환상적인 보물섬 선유도

작년 2017년 연말에 새만금방조제 신시도에서에서 선유도를 거쳐 장자도까지 관광도로가 개통되었다

뭐가 그리 바쁜지 뭐가 그리도 쏘다닐 곳이 많아서 차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이 아름다운 섬을 정식개통 한달이 넘어서야 가본단 말이야

고개를 들수 없을 정도로 겨울바람이 세차게 불던 날 이었다

모래 바람이 그리도 세차게 불어데는지 눈을 뜰수도 없다

그러나 카메라 셔터는 열심히 눌러야 한다

한달만에 찾아 왔다는 선유도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다

춥고 손끝이 시릴 정도로 무척 추웠던 겨울날 이었지만

신선이 나를 반겨주니 좋은날 이었구 겨울바다가 나를 반겨주니 좋은날 이었다

★★고군산군도 장도 장자도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231

선유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전국에서도 유명한 해수욕장 이다

여름이면 섬 해수욕장중에선 제일 붐비는 인산인해의 해수욕장 이다

해수욕장의 비경을 보시라

선유도의 신선은 이 해수욕장에 살고 있다

동그라미를 그린 해수욕장과 망주봉의 환상적인 조화

화가가 그린 한폭의 그림 같다

이보다 더 아름다운 해수욕장 보신 분 손 들어보시라요

선유도해수욕장의 야외공연장

어디든 어느 공원이든 야외공연장 요즘 대세이다

선유도 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서서 와이투케이가 차를 몰고 선유도로 들어온 길을 쳐다본다

왼쪽이 신시도 대각산이고 가운대 다리가 고군산대교와 신시교 이다

요즘 다리들이 어느 다리든 무척 모양새가 아름답다

우리도 젊은이들 처럼 인증삿도 남겨 본다

고군산군도의 선유도 해수욕장

고군산군도의 고군산은 옛 군산 이란 말이다

예전에 군산이 이곳에 있다가 지금의 군산으로 옮겼단다

망주봉이 있어 선유도 해수욕장이 더욱더 아름다워 보인다

이 망주봉도 올라갈수있다는데 언제 함 올라가봐야겠다

나무데크 다리로 연결된 왼쪽의 수상가옥은 선유도 스카이라인 하부터미널 이다

볏집으로 된 파라솔과 선유도의 명물 스카이라인이 잘 어울린다

선유도 스카이라인 전국에서도 유명하다

바다위를 건너 내려가기 때문이다

선유도의 스카이라인 언제 한번 도전해봐야 할텐데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대천해수욕장의 스카이라인도 역시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타고 내려오다 졸도할까 봐서 말이다

졸도하든 눈을 감든 내 목아지 걸고 언제 함 도전해볼까 보다

말리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만 두고요

스카이라인을 타고 내려오면 이 다리를 따라 도로로 나와야 한다

도로로 나오면 셔틀미니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선유3구에 있는 몽돌해수욕장 이다

몽돌해수욕장은 신시도 몽돌해수욕장이 제일 아름답고 선유2구에 있는 몽돌해수욕장도 아름답다

선유3구에서 바라본 망주봉 이다

선유3구쪽에서 잡아본 선유도해수욕장 전경이다

스카이라인과 하부터미널 나무데크다리가 해수욕장 백사장과 환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동그라미가 무척 아름답다

선유3구 선착장 부둣가에 있는 돌고래조형물 이다

엄청 큰 돌고래 조형물 이다

선유3구 선착장과 망주봉 이다

선유3구 선착장이 있다

여객선을 빼고 낙시배들과 관광용유람선 배들이 이 선유3구 선착장으로 들어온다

와이투케이도 예전 친구들과 신시도1박2일 여행때 이곳으로 유람선을 타고 선유도 온 추억이 있는 선착장 이다

선유도에 오는 여행객들이 이 선유3구 선착장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분 이다

망주봉 뒤편에 있다

선유3구 선착장 부둣가에 있는 선유도 표지석 이다

망주봉을 형상화 한듯 하다

선유도헤수욕장은 가운데 도로를 중심으로 양쪽이 다 해수욕장 이다

서쪽해수욕장이 명사십리해수욕장 이다

동쪽해수욕장 쪽에 있는 선유1구 선착장 이다

횟집들이 대부분인 상가들이 줄지어 있다

맨왼쪽 건물2동이 와이투케이 단골횟집인 선유도 맛집 선유도회센터와 선유도파출소 이다

선유도에서의 점심은 선유도 맛집 선유도 횟집인 선유도회센터 이다

점심메뉴는 아내 좋아하는 것들로 따라가야한다

살아있는 동안 얻어먹고 살려면......

멍개와 낙지 그리고 우럭매운탕 이다

선유도 회센터 주인장과 주인 마담님

선유도맛집의 선유도 회센터 이다

선유도 파출소 바로 앞에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이 일품이다

선유도가 장자도와 대장도 무녀도 까지 연결이 되어 엄청 큰 섬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걸어서 이 섬들 모두 돌아다니기엔 쉽지 않다

친환경 전기차인 탈것들

요즘 15,000원정도면 빌려 탈수가 있다

선유도와 연결된 선유도 옆섬 대장도에서 바라본 선유도 해수욕장 이다

아하 아름답다

대장도와 장자도 이야기는 별도로 포스팅 하게 된다

대장도/장자도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