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의 변산해수욕장이 확 바뀌고 있다
지금도 이미지 변신중 이다
변산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간판에 있는 말처럼 새로운 변신을 시도 하고 있다
해수욕장의 놀라운 변신에 여름휴가 마지막 인데도 피서객들로 해수욕장이 꽉들어차 내년 여름이면 옛 명성을 되찾아 인산인해를 이룰것 같은 느낌이다
예전 한때 서해안을 대표했던 변산해수욕장 이었으며 전국 4대해수욕장(해운대 대천 경포대 변산)으로 불리우던 변산해수욕장
국립공원으로 포함되어 재개발과 재투자가 안되어 옛날 그대로 해수욕장을 방치하다보니 관광객들로 부터 외면을 받아 해수욕장이 해체위기 까지 갔었다
이를 극복 하고 다시 태어나고져 지금 한참 용트림을 하고 있다
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해수욕장 주변을 모두 고치고 있는 것 이다
옛날 판자촌과 같은 작은 민박집들을 다 헐어냈으며 이제 두어채만 남았다
리모델링 차원이 아니고 모두 뜯어고치는 재건축 수준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놀라운 변신에 내년 여름엔 꼭 변산해수욕장으로 피서를 가기를 강추하고 싶다
지난 주말 아내와 함께 변산반도 여행중 변해가고 있는 변산해수욕장 이모저모를 둘러볼수 있었다
해수욕장 입구 언덕마루엔 사랑의낙조공원이 조성되어 해수욕장을 더욱더 빛내주고 있다
★★변산반도 채석강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089
변산해수욕장 캠핑장에도 피서객들로 만원 이다
캠핑장도 넓고 주차장이 많이 넓어 피서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예전부터 해수욕장의 경사도가 완만해 아이들이 놀기 좋은 해수욕장 이었다
물이 빠지면 백사장이 십리정도는 될것이다
예전 다닥다닥했던 상가들이 모두 헐어버려 지금은 3채만 남아있다
2채는 해채중 이다
누가 만들었는지 모래성도 아름답다
해수욕장 끝자락은 갈매기들의 휴식처 이구
여름휴가 막바지 인데도 이렇게 해수욕객들이 많이 찾아왔다
내년 여름이면 해수욕장이 만원이 될것 같은 느낌이다
아름드리 소나무는 그대로 남아있다
언덕 위의 팔각정이 사랑의 낙조공원 이다
해수욕장 끝에 나무데크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있다
해수욕장 중간쯤에 어린이놀이터겸 물놀이장이 있다
예전 여인숙 같은 다닥다닥 민박집 자리에이렇게 아름다운 놀이시설을 만들어 놓았다
어린이들의 천국이다
사랑의 낙조공원이다
차후 별도로 포스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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