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의 일출/알몰 여행지로는 으뜸 이라는 당진 왜목마을
서해안에서 일몰과 일출을 한곳에서 보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왜목마을은 한곳에서 일출과 일몰을 다 볼수있어 전국에서도 유명하다
당진 왜목마을
일출과 일몰여행지 인데도 숙소가 서산 공군비행장 방문객숙소로 정해지면서 1박2일 여행중 제일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
도착 하자마자 혼줄이라도 내려는듯 모래바람이에 이어 요란스러운 비바람이 우리일행을 맞이한다
금강산도 식후경
천둥번개가 몰아치는 비바람에 자연스럽게 이곳의 자랑거리인 박속밀국낙지탕으로 점심을 해결한다
왜목항과 왜목해수욕장이 유명 관광지인 왜목마을
왜목마을의 지형상 서해안 인데도 한곳에서 일출과 일몰을 볼수있는 곳 이단다
그러나 일정상 일출도 못보고 일몰도 못보고 다음여행지인 삽교천관광지로 발걸음을 옮기는 우리 6남매
아쉬움에 다음기회에 다시 찾아와야겠다
부모님이 자식들에게 준 소중한 선물
바로 6남매 가족여행이다
서두니한울타리 6남매 13명이 해마다 꽃피는 봄날에 1박2일 신나는 가족여행을 다니고 있다
6남매의 이번 당진/서산/태안 1박2일 여행코스는 첫날 당진의 왜목마을 삽교호관광지 솔뫼성지 서산의 해미읍성이었으며 서산공군비행장의 방문객숙소에서 하루를 묶고 둘째날 태안여행으로 천연기념물인 신두리사구생태공원과 천리포수목원 만리포해수욕장 이었다
서두니한울타리 6남매가족여행
새만금과군산여행을 시작으로 무주여행,장수/진안여행,선유도여행,나주/화순여행,단양/제천여행에 이어 올해 당진/서산/태안여행까지 7년째 모든 형제들이 참여하여 달달한 가족여행을 다니고 있다
1년후 내년엔 오사카또는 대만 해외여행이 우리 형제들을 기두리고 있다
어느 누구나 대부분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형제들간의 우애가 시들어지는게 사실이고 현실이다
그래서 형제들의 우애를 초석처럼 더 다지기 위해 부모님 기일에 맞추어 1박2일 가족여행을 시작하게 된것이다
부모님이 준 선물 6남매가족여행은 매년 계속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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