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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명동여행) 우리나라 금융과 쇼핑,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 서울 명동거리

와이투케이 2017. 5. 12. 23:55



대통령선거일=임시휴뮤일

편리한 사전 투표제도가 있어 미리 아내와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날엔 우리나라의 중심 서울의 중심인 명동나들이를 하고왔다 


손자 돌보미로 서울에 있는 아내와 데이트도 할겸 서울 명동에 다녀왔다

친구가 소싯적 명동의 증권사에 근무할 당시 와본 후로 처음 명동거리를 아내와 손잡고 걸어본다

아마 몇십년은 된듯하다

더군다나 아내는 옛날에 서울에 산적이 있는데도 한번도 가보질 못했다 해서 명동도 구경하고 시청광장과 광화문 광장까지 돌아보았다


요우커라고 부르는 중국관광객들이 접수해버린 명동거리

사드 보복으로 중국관광객들이 많이 줄어 요즘 명동거리 명동상가가 한가 하단다

그래도 명동 골목을 돌아보니 가게마다 중국인을 위해 중국글씨로 판매가격이 젂어있으며 가게마다 중국말로 호객행위를 하곤한다

아내와 명동골목을 걸으니 중국인처럼 보이는지 어께를 툭툭 치며 중국말로 뭐라뭐라 호객행위를 하곤한다

명동성당과 신세계백화점,우리은행본점 그리고 롯데백화점까지 명동을 두루두루 돌아보았다


중국관광객을 요우커라고 부르는건 잘못된 말이다

요우커(旅客)는 중국말로 관광객을 말하는데 여행사에서 중국관광객들을 통상 요우커로 부르고 있다


을지로입구 지하철역에서 하차

명동입구로 들어온다

소싯적 왔으니 명동 구경한지가 아마 40여년 된듯하다

입구에 예전엔 코스모스백화점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젔다











그 당시 이 명동예술극장이 대신중권 이었었다

친구가 이곳에 근무하여 자주 왔던 기억이 있다

뒤골목에  라면골목도 있었구






예전 아니 몇년전 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땅값이 비싼곳

옛 상업은행 지금은 우리은행이다

지금은 다른곳 즉 네이쳐 리퍼블릭(첫번째 대문사진)이 제일 비싸다 한다

우리은행 뒤 골목으로 죽 울라가면 있다











이 골목이 예전 라면 골목 이었다

라면 하나에 점심을 떼웠던 추억이 있다

친구가 기분이 좋으면 그냥 라면이 아니고 떡 만두라면을 시켜주었었다












명동에 왔으니 커피한잔은 해야하지 않겠나







민주화성지인 명동성동

명동성당도 그때 그시절 와보고 첨이다







정각12시에 종소리가 울린다

아마 정오미사가 있는가 보다















아마 명동성당 모르는 사람 없을것이다

최고의 성당 이다






우리나라 최초 신부인 김대건 신부

26살 젊은 나이에 순교하셨다

탄생성지가 당진의 솔뫼성지 이다

솔뫼성지 몇일전 다녀온적이 있다




















예전 3.1로 고가도로가 있던곳

지금은 아마 청계천 복원때 다 철거되었다











우리나라에 땅값이 제일 비싼곳이 이 건물 네이쳐 리퍼블릭 이다

우리은행 뒤골목으로 죽 오면 네이쳐 리퍼블릭 건물이 있다

담쟁이 넝쿨로 되어있어 눈에 확 띤다

이 사거리 전체가 1등,2등,3등을 하는가 보다







신세계백화점 뒤편의 우리은행 본점도 가보았다








사보이호텔 지하에 구디구디 레스토랑이 있다

구디구디는 명동맛집 이다

한식뷔페 집인데 1인당 8,000원 이다

맛있고 가격 착하고 맛도 끝내주고 반찬도 무진장 많다

명동한식맛집으로 강추강추 이다

점심을 이곳에서 먹었다

위치는 땅값이 제일 비싼곳 근처에 있다











명동이 온통 중국관광객들이다

요즘 싸드보복으로 중국 관광객들이 예전에 비해 적다는데 지금도 많다

명동 상품이 온통 중국 관광객들을 위한 전시인듯 하다

중국말로 호객행위도 많다













명동 구경을 마치면 으래히 들리는 코스 롯데백화점이다







롯데백화점은 화장품 가게만 조금 구경하고 시청앞 광장과 광화문광장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