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에 광활한 억새밭의 출렁이는 억새들의 향연
한강의 반짝이는 물결과 너무 잘 어울리는곳
하늘과 맞닿은 상암동 하늘공원의 서울억새축제
억새꽃이 만발하는 10월의 상암동 하늘공원
"아♬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 인가요" 가을의 진한 정취를 느낄수 있는곳
깊어가는 가을...하늘공원의 광활한 억새밭에서 일상의 여유와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란다
가을여행지로는 하늘공원이 최고 이다
난지도 쓰래기산 2개중 동쪽에 있는 산이 하늘공원(6만여평) 이고 서쪽에 있는 산이 노을공원(심만여평) 이다
노을공원은 골프장으로 사용하다 지금은 캠핑장으로 일반인들을 맞고 있다
2일전에 저녁에 야간조명으로 물든 억새들을 구경하기 위해 다녀왔었다
빨주노초파남보의 억새들의 물결 이곳이 아니면 볼수없는 아름다운 장관이다
그러나 야간억새구경으로 만족할수 있는가
딸집에서 걸어서 10분이면 하늘계단 입구에 도달하기에 한낮에 하늘공원에서 출렁이는 억새들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선다
매년 가을이면 가보는 서울억새축제
가도 또 가도 또 가고픈곳이 하늘공원 억새축제이다
하늘공원 바로 옆 평화의공원에서 열리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돌아본후 하늘공원의 억새축제까지 하루에 2곳의 축제를 구경한다
★★서울억새축제 빨주노초파남보의 야간억새축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834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845
하늘공원 바로 옆 평화의공원에서 열리는 마포나루새우젓축제을 먼자 돌아보았다
그리고 하늘계단을 통해 하늘공원으로 고고씽
이 꽃다리가 하늘공원과 평화의공원을 연결해주고 있다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 291계단이다
중간에 두어번 쉬어야 올라갈수있다
해발 90m인데도 산은 산이다 쓰래기산도 산은 산이다
마포나루새우젓축제가 열리는 평화의공원 난지연못이 뵌다
월드컵축구장
남문으로 나오면 평화의공원이다
난지천공원에서 친환경 맹꽁이차를 타고 올라와도 된다
편도 2000원 왕복3000원이다
서울억새축제를 알리는하트모양의 아치도 아름답다
공원 입구에 있는 코스모스밭 역시 장관이다
하늘공원의 대표 조형물
하늘을 담는 그릇 이다
하늘을 담는 그릇은 누구나 들려보는 하늘공원의 대표 조형물 이다
그릇 위에서 바라보는 하늘공원 전경도 멋지다
축제기간동안 크고 작은 음악회와 공연이 열리는곳이다
이곳이 야간엔 제일 아름다운 곳이다
칸칸이 줄줄이 조명으로 장식되어있어 아름답다
산-하늘문이다
하늘을 담는 그릇과 함께 하늘공원의 대표 조형물이다
하늘공원엔 억새만 있는것이 아니다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도 많고 이런 꽃동산도 있다
소원을 비는 띠지가 꽉 들어차 이다
다들 마음속으로 비는 소원은 다 있을게다
요것두 소원을 적은 개구리 띠지 이다
하늘공원에서 모든 방송국들이 모여있는 DMC를 바라본다
손자 데리러 가는 시간이 다 되어 부득이 맹꽁이차를 타고 내려간다
가는길은 난지천공원을 한바뀌 돌아서 간다
덕분에 난지천공원을 구경한다
맹꽁이차를 타려면 이렇게 긴 줄을 서는 수고를 해야 한다
최소한 주말엔 30여분 줄을 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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