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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탑사)신기하고 기이한 돌탑들의 향연 마이산의 상징 탑사

와이투케이 2016. 11. 1. 23:32

 

 

신비스러운 마이산

신비스러운 탑사

산 모양이 말귀 닮아 신기한 마이산 탑사의 돌탑들도 신기하고 신기하다

 

원래 쌓았다는 총108개의 돌탑중에서 현재 80개의 돌탑이 100년 넘게 넘어지지않고 건재하다

그리도 강한 강풍과 태풍에도 절대로 넘어지질 않고 끄덕없이 잘 견디어 내고 있는 마이산 탑사 정말 신기하다

여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탑사의 탑들을 자세히 보시라

모든 탑들이 한쪽으로 삐딱하게 기우러져 있는것이다

탑을 쌓았던 조탑자(이갑룡)가 바람의 방향등을 고려하여 양쪽으로 역간 기울게 쌓았다 한다

그져 신기할뿐이다

 

마이산 탑사의 주탑인 천지탑을 보면 바닥면의에서는 한몸통으로 축조되어 올라가다 중간부분 부터는 남북으로 2개의 탑으로 쌓여져 있어 아름답고 특이하다

 

1920년경 이갑룡이 마이산에 암자를 짓고 거주하면서 자연석으로 돌탑을 쌓기 시작하여 총 108개의 탑들을 완성하면서 탑사의 모습을 만들었다 한다

처음엔 불교를 표방하지 않았으나 차후 자연스럽게 삼신상과 불상을 안치하여 1980년 사찰로 등록하였다 한다

 

와이투케이는 불교를 표방하지 않았던 1970년도에 수양회로 이곳 마이산 탑사 지금의 대웅전에서 하루밤 묶었던 추억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25년전인 1991년엔 탑사의 상가 지금의 마이산식당 2층에서 민박으로 하루밤 뭈었던 추억도 가지고 있는 잊을수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탑사 이다

친구들의 여행모임인 오사랑에서 10월여행으로 마이산(암마이산)산행후 탑사에 들려 산채비빔밤으로 점심도 먹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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