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미도 섬여행) 아! 그섬이 가고싶다 고군산군도의 작은섬 야미도

 

 

그섬에 가고 싶다

야미도

 

60여가구에 200여명이 살고 있는 고군산군도의 작은섬 야미도는 원래는 뒤산인 당산(156m)에 밤나무가 많다하여 밤섬이라 불렀으며 밤율(栗)에서 밤야(夜)로 변해 야미도라 했단다

마을 뒤편으로 연결된 해안도로를 따라 가면 무인도인 소야미도를 비롯 주변 경관이 뛰어나며 방파재와 해안도로 이곳저곳에서 바다낚시를 즐기고있는 한가로운 바다낙시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당산의 전망대를 돌아본후 야미도 해안도로를 따라 구경하다보니 얼마전 갔다온 울릉도의 해안도로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울릉도의 해안비경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야미도의 해안이었다

 

고군산군도의 야미도

지금은 새만금방조제가 개통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다

새만금마라톤대회가 1회-3회까지 이곳에서 개최되어 제1회와 제2회 마라톤대회 참가차 2번 들려본 추억을 가지고 있다

제1회때는 아들과 마라톤대회에 참가했으며 2회때는 친구들 4명이 군산 새만금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었다

 

새만금으로 바닷바람 쇠러 갈적에 자주 찾아가는 고군산군도 야미도

이번엔 추석연휴에 고군산군도 여행중 신시도를 들려서 이곳 야미도 까지 둘아볼수가 있었다

 

★★고군산군도 신시도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