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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군도여행)선유도 가는 길 신시도의 몽돌해수욕장

와이투케이 2016. 9. 27. 23:21

 

 

고군산군도 선유도 가는 길

명사십리해수욕장이 있고 신선들이 놀던곳인 선유도를 비롯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 신시도 등을 모두 포함하여 고군산군도 라고 부른다

고군산(古群山)은 옛날 군산을 말한다

 

신시도 몽돌해수욕장

신시도의 대각산과 대각봉 사이에 있는 작고 아담한 해수욕장 이다

모래사장이 아닌 몽돌로 되어있어 몽돌해수욕장 이라고 한다

하얀 모래가 있는 백사장이 아니고 크고 작은 몽돌들이 해수욕장 백사장을 다 덮고 있다

 

고군산군도 여행은 새만금방조제 신시도에서 부터 시작된다

신시도에서 무녀도 -선유도-장자도까지 배를 타지 않고 갈수있는 날이 멀지 않았다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추석연휴날

선유도 가는 길 신시도에서 무녀도 입구까지 도로 일부구간이 임시개통 되었다 하기에 구경하고 돌아왔다

나선김에 선유도 까지 가볼 요량으로 집을 나섰으나 무녀도 입구에서 더 이상 차를 타고는 들어갈수가 없어 신시도 이곳저곳과 야미도를 구경하고 돌아왔다

선유도

언젠가 차를 몰고 다녀오리라고 기약해 본다

 

★★ 고군산군도 첫동네 신시도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826

★★ 2011년 신시도와 몽돌해수욕장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496

 

이렇게 작은 아담한 해수욕장 이다

 

 

 

 

 

 

 

 

해수욕장이 온통 빠작빠작 빛나는 몽돌로 되어있다

역시로 이렇게 갈아도 이렇게 만들수는 없을것이다

관광객들 모두가 너도 나도 바다를 향해 몽돌들을 던져본다

몽돌로 파도타기를 하고 있는것이다

이렇게 던진 돌까지도 언젠가 다시 광나는 몽돌이 되어 해수욕장에 다시 돌아오겠지

 

 

 

 

 

 

몽돌들을 보시라

크고 작고 노랑 빨강 색상도 가지가지 이다

 

 

 

 

 

 

 

오른쪽 멀리 대각산이 보인다

 

 

 

 

 

 

 

이곳 신시도가 변산과 가까워서  그럴까?

변산반도 적벽강과 바위절벽이 똑 같다

색상도 불그스래하고 똑 같다

 

 

 

 

 

 

 

 

 

 

추석연휴인데도 아예 야영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가스통까지 준비하고 왔는가 보다

 

 

 

 

 

대각산으로 가는 등산로 이다

신시도 주차장을 출발 최고봉인 월영봉(198m)을 찍고 이곳 몽돌해수욕장 구경하고 대각산으로 가는 등산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