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 여름 피서지
가볼만한 여름 휴가지
진안 풍혈냉천 이다
차가운 바람이 돌 틈새에서 선풍기에서 바람이 불듯 나오는곳
차가운 얼음물이 돌틈새에서 나오는곳이 바로 진안 풍혈냉천이다
글자 그대로 천연 냉장고 이요 천연 에어컨이다
광복절날
치즈의 고장인 임실 치즈테마파크에 치즈 스파게티를 점심으로 먹으러 다녀오는 길에 그 이름도 유명한 진안 풍혈냉천을 다녀왔다
풍혈과 냉천이 한곳에 있어 직접 선풍기 바람과 차가운 물을 체험할수 있는 멋진곳이다
풍혈냉천 근처 입구에 들어가면 누구나 아 시원하다고 말할정도로 주변까지 시원하다
와이투케이도 직접 체험해 보았다
바위틈새 앞에 서면 시원한 바람이 나오고 냉천에 발을 담그면 어느 누구나 1분을 참기 어려울 정도로 석간수가 무척 차가웠다
풍혈이나 냉천이나 섭씨 4도를 유지하고 있다
풍혈(風穴)은 글자그대로 구멍에서 찬바람이 나오는곳을 말한다
한여름에 에어컨 바람처럼 선풍기 바람처럼 찬바람이 바위구멍에서 나오는 것을 말한다
냉천(冷泉)도 글자그대로 얼음물 처럼 차가운 물이 솟아나는 샘을 말한다
전북 진안의 풍혈냉천을 조선시대 부터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특히 조선시대 명의인 허준이 약짓던 물로 알려지면서 냉천이 유명해졌다
풍혈냉천이 있는곳엔 틀림없이 온천도 있는법
이곳도 주변에 온천이 개발 되어있다
마지막 올 여름을 진안 풍혈냉천에서 보내 보세요
★★임실 치즈테마파크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783
입구에 들어가면 큰 도로인데도 시원하다는 느낌이 든다
예날부터 있던 풍혈 동굴이다
풍혈냉천이 있는 이곳이 원불교 소유땅이다한다
진안군과 원불교 간에 의사소통이 안되어 개발이 안되고 있다고 어느 어르신으로부터 들었다
진안군에서 땅을 팔라하고 원불교에선 우리가 개발하겠다고 하면 허가가 안나고 그러한다고 들었다
잘 개발되면 관광객들이 많이 올텐데 아쉬운건 사실이다
이렇게 개발이 안되었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오고 있다
풍혈동굴안에서는 이렇게 장사를 하고 있다
오리 한마리 닭한마리 백숙이 5만원이다
원불교로부터 임대를 받아 개인이 장사하고 있다 한다
수박도 팔고 음료수도 냉장고안에 넣지 않고 팔아도 시원하다
바위 틈만 있으면 찬바람이 나온다
이런 집들이 2군데나 있다
옛날에는 이곳에서 숙소로 방을 빌려주었던 모양이다
텐트를 지고 있는곳을 가보니 찬바람이 휘잉 돌정도 이다
왼쪽 바위틈에서 찬바람이 나온다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곳은 모두 찬바람이 나오는 곳이다
이곳도 옛날에 방을 빌려주던 곳이다
풍혈냉천 바로 앞에는 큰강이 있다
강가에는 피서객들이 많다
찬바람이 나오는곳은 이렇게 바위 색깔이 다르다
온산이 모두 풍혈이다
특히 이곳 저 안쪽은 와이투케이도 앉아보았다
5분정도 지나니 허리와 등짝이 시릴정도 이다
온도계는 고장나 있다
텔런트 최불암이 왔다간뒤로 고장났다고 주인이 그런다
3-4도C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는 풍혈 바로 아래있는 냉천이다
이 냉천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1분 참기도 어렵다
와이투케이도 맨발로 들어가보았는데 넘 발이 시러워 30초만에 나오고 말았다
냉천약수는 위장 피부병등 효험이 있다 한다
무척 시원하다
누구나 한번씩 냉천에 들어가보는데 발이 시려워 바로 발을 빼고 만다
개발이 안되어 주차장도 없다
입구 한참 부터 도로가 온통 주차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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