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여행)아! 그섬이 가고싶다 완도 신지도 명사갯길 트레킹

 

 

남해안의 최대 해수욕장

완도 신지도 명사십리해수욕장

꼭 가보고 싶었던 해수욕장

해수욕장도 구경할겸 완도군에서 자신있게 조성한 명사갯길 트래킹도 도전해볼 겸 탑마루산악회를 따라 완도여행을 다녀왔다

신지도 섬 해변을 따라 한바뀌를 돌아볼수 있는 명사갯길 트레킹코스가 유명한 곳이다

완도에서 신지도로 넘어가는 신지대교 휴게소를 들머리 삼아 신지도의 최고봉인 상산(325m)과 뾰죽산을 거처 명사십리해수욕장이 날머리 이었다

 

명사십리해수욕장이 이곳 완도의 신지도를 비롯 선유도와 비금도등 우리나라에 여러곳이 있다

다른 해수욕장들은 명사가 明沙이지만 이곳 신지도 명사십리해수욕장은 명사가 鳴沙로서 울모래 라는 뜻이다

은빛모래가 파도에 쓸리면서 나는 소리가 십리밖까지 들린다고 하여 명사십리 이고 또한 백사장 은모래를 밟으면 모래우는 소리가 십리 밖까지 들린다 하여 명사십리해수욕장 이라고 했다 한다

 

신지도 명사십리해수욕장이 울모래로 유명하지만 혈액정화와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공기의 비타민아라고 불리는 산소음이온이 대도시보다 50배 이상 더 많이 발생하는 곳 이라고 최근 보건환경연구원 조사에서 밝혀지었다 한다

그래서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더불어 등산코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 바로 신지도 이다

 

또한 친 환경 해변에만 주어지는 국내 최초 친환경 인증을 받은곳이 바로 신지도 명사십리해수욕장 이다

즉 국제환경교육재단이 해변의 청결과 수질과 안전등 국제적 기준의 친환경 해변에만 부여하는 파일럿 블루 플래인 인증 획득이 바로 그것이다

전 세계 49개국 4154곳이 이 인증을 받았지만 우리나라에선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처음 이라 한다

★★신지도 명사십리해수욕장 이야기 바로가기☞

 

 

명사십리해수욕장이 있는 완도 신지도는 본섬인 완도와 신지도를 잇는 신지교가 준공되어 차를 타고 신지도에 들어간다

신지교휴게소에서 명사갯길이 시작된다

 

 

 

 

 

명사갯길 산문에 들어선다

 

 

 

 

 

 

전망대에 서면 바다건너 완도읍과 완도전망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최고로 더운날

얼마나 더운지 썬그라스가 떨어지는지도 몰라 무척 비싼 신지도여행을 하였다

 

 

 

 

 

 

몰운대 삼거리에서 고민을 하고 있다

신지도의 최정상 상산(352m)으로 올라가야 하느냐 해변산책로로 쉬운길로 가야하나

날씨가 워낙 더웁다보니 고민을 안할수가 없다

섬이다보니 352m정도면 익산의 미륵산(431m)과 비슷한 높이이다

완도 신지도

살아생전 언제 또 다시 올수있을까를 생각하며 정상으로 고고씽

 

 

 

 

 

 

 

 

 

완도 신지도의 최고봉인 상산 정상이다

정상에서면

완도 본섬과 신지도를 연결하는 신지대교가 보이고 사진뒷 다리는 고금도와 신지도를 연결하는 장보고대교가 한창 공사중이다

 

 

 

 

 

 

 

 

 

 

 

 

 

육각으로 된 정자에서 점심을 먹고 한참을 쉬어간다

 

 

 

 

 

 

신지도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바라본 명사십리해수욕장의 모습이다

피서객들이 백사장을 가득메워 인산인해 이다

파도에 모래가 쓸리는 소리가 십리밖까지 들린다 해서 명사십리해수욕장 이다

 

 

 

 

 

 

 

 

 

 

이 아름다운 완도 신지도의 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스틱을 집고 인증삿

우리일헹 뿐일것이다

 

 

 

 

 

 

 

 

 

 

 

 

 

 

시원한 맥주 몇장으로 무더운 하루 산행일정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