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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사랑의 열쇠) 연인들의 사랑의 징표 남산 사랑의 자물쇠

와이투케이 2016. 6. 26. 12:23

 

 

남산 사랑의 자물쇠

남산 사랑의 열쇠

요즘 어느 관광지이든 이 사랑의 열쇠가 대세인지 자주 볼수가 있다

 

이 수많은 자물쇠들을 누가 다 달아 놓았을까

젊은 연인들이 절대로 풀어지지 말고 영원히 사랑하자는 의미에서 하나 둘씩 달다 보니 남산이 사랑의 열쇠로 유명해젔을게다

많아도 너무 많다

앞으로 5년후 10년후를 생각해 본다

남산 정상이 온통 사랑의 열쇠로 꽉 들어찰것도 같다

현재 남산에 메달려 있는 사랑의 열쇠는 과연 얼마나 될까

2012년 기준 약 6톤이나 된단다

아마 지금 쯤은 10톤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지금은 한류 바람을 타고 중국의 젊은 연인들 일본의 사랑하는 연인들 아니 세계 각국의 젊은 연인들이 대한민국 여행시 꼭 들려가야하는 필수 여행코스가 되었단다

특히 중국 연인들이 사랑의 열쇠를 달아놓고 가는 경우가 무척 많아졌으며 이들이 달아놓고 그리고 남산에 던지고 가는 열쇠들이 한달이면 마대자루로 몇푸대씩 나오고 있단다

 

뭐든지 유명해져 1등이 되면 좋은것이다

단지 이 사랑의 열쇠들을 잘 관리하여 놀술지 않고 그리고 무너지지 않고 영원한 사랑의 맹세장소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서울 남산도 사랑의 열쇠로 유명하지만 파리의 센강 어느 다리도 사랑의 열쇠로 유명해져 다리 난간이 이 사랑의 열쇠로 무너지어 결국 철거하기로 했다는 뉴우스도 접해본다

 

손자돌보미로 한양에 머무는 동안

남산케이블카도 난생 처음 타보고 남산 정상과 팔각정과 봉화대 남산타워 사랑의 열쇠등을 구경하였다

안개낀 장충단공원을 구경하고져 정상에서 동국대입구까지  걸어서 내려가 옛날 소짓적 들려 보았던 장충단공원도 구경할수가 있었다

 

★★ 케이블카 타고 다녀온 서울 남산 이야기 바로가기☞

 

명동역 3호선 출구로 나오면

바로 남산케이블카로 올라가는 제미나거리가 나온다

만화방과 게스트 하우스가 몰려있는곳이 명동 제미나 거리 이다

 

 

 

 

 

남산 케이블카 옥상전망대 이다

옥상 전망대가 온통 사랑의 열쇠로 꽉 차있다

 

 

 

 

 

 

 

봉수대 입구에서 내려다본 케이블카 옥상 사랑의 열쇠 전경 이다

옥상 난간이 혹시 무너질까 걱정도 된다

2012년 기준 남산의 사랑의 열쇠가 6톤이라 하니 지금은 10톤 정도 되지 않을까요?

서울 열쇠공장 대박 났겠다

 

 

 

 

 

남산타워 이다

타워 오른쪽 전망대에도 사랑의 열쇠로 가듯찼고 완쪽에도 열쇠로 가득찼다

 

 

 

 

 

남산케이블카 옥상에서 봉수대쪽이 아니고 남산정상 광장으로 오르는 나무데크길 이다

이곳 나무데크길 난간에도 열쇠로 가득하다

 

 

 

 

 

데크길 끝부분

지금은 허성하지만 몇년후엔 이곳도 가득 찰것이다

 

 

 

 

 

여기서부터는 남산타워 오른쪽에 있는 전망대 이다

이 전망대로 사랑의 열쇠로 가득차 있어 더이상은 메달수 있는 공간이 없다

 

 

 

 

 

 

전망대를 보시라

이렇게 열쇠가 많다

 

 

 

 

 

 

사랑의 열쇠가 얼마나 많으면 "발 디딜때 조심해라"는 경고문도 있겠는가

 

 

 

 

한류 서울 이라는 포토죤도 있다

중국인들이 많아 포토죤을 난들었나 보다

 

 

 

 

 

와이투케이가 보아도 열쇠가 많기도 너무 많다

 

 

 

 

 

오른쪽 전망대가 포화상태 이다보니 남산타워 왼쪽(동쪽)에도 사랑의 열쇠 나무가 7그루나 있다

 

 

 

 

 

투섬이라고 쓰여있는 곳 옥상이 사랑의 열쇠가 있는 전망대 이다

 

 

 

 

 

남산 팔각정을 뒤로 하고 장충단공원으로 내려 간다

 

 

 

 

 

 

 

사랑의 열쇠가 너무 많아 내려가는 길에 아쉬운 마음에 남산타워를 다시 한번 쳐다본다